우리 윗세대까지만 하더라도 한 개인이 자기 힘으로 큰 부를 거머쥐는건 쉽지 않은 시대였다. 때문에 조직에 순응할수 있게 하는 가치들이 더 우선시가 되었던 측면이 있다. 그런게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한명이 해낼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이 늘어났다. 그에 따라 개인주의에 대한 가치가 더 올라갈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고 있다. 

 기존에 조직에선 너무 잘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못할 필요도 없고 중간 정도만 가자는 암묵적인 합의가 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하는 스타트업들을 보면 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풀로 개방할수 있도록 한다. 만일 그렇게 최고가 된다면 울 회사를 떠나서 창업하는 걸 독려하는 분위기도 보인다. 과거라면 배신자라고 기술 유출이라고 욕을 했을텐데 요센 그런 분위기도 사라져 가는 추세다. 

 그러나 여전히 윗세대의 경우에는 개개인이 앞어 나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겸손해야 한다 인성을 닦아야 한다 이런 제제를 가하지기 일쑤였다. 개개인의 취향 같은 거에 대한 존중도 부족한것도 사실이다. 흔히 평균을 정상이라고 부르는데 이 정상에 대한 가치를 숭상하고 고수한다. 

 그건그렇고 어느정도 플레이를 한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캐릭터 선택을 풀어주고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듯 싶다. 일단 구현할때는 다 풀어주고 부울로 다시 막아야 할듯 싶다. 1인 시작 2인 시작 3인 시작이랑 검사와 총잡이 선택여부는 시작부터 풀어주도록 한다. 이거까지 구현하고 조금 쉬었다가 일러스트 작업으로 들어가야 겠다. 

 그리고 튜토리얼 한장으로 안될듯 싶다. 클릭하면 더 게임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야 할듯 싶다. 

 계산해보니까 3900이던데 난이도를 쉽게 하기 위해서 초기 시작 자금을 4000으로 올려도 무방할듯 싶다. 이 4000 내에서 검사와 총잡이를 선택하게 하면 될듯 싶다. 

 이렇게 하면 시작과 동시에 검사를 하나 더 고용할수 있다. 이동시 돈이 드는것까지 고려하면 원거리를 하나 덜 뽑고 검사 둘 원거리 둘하면 처음에 3이 아닌 4명으로 시작할수도 있는 거다. 이렇게 하면 어렵다 이야기가 더는 안나오지 않을까 싶다. 

 난이도를 낮추는 회심에 기능 추가다. 물론 초회차 부터 이걸 응용할수는 없고 좀 어찌 돌아가는 건지 감이 좀 오고 나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할듯 싶다. 이거 추가 하면 이젠 쉽지 않나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물론 중반 이후부터는 별 변화 없이 여전히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초반이 어려운건 어찌저찌 해소가 될듯 싶다.  

 일단 끄는거 만들었다. 밑에 초기자금이 얼마 뜨게 될지를 알려주는 걸 만들어야 겠다. 

 

 

 

 

 

 

'턴제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0) 2022.02.25
재택근무를 하려면  (0) 2022.02.24
기술 발전에 따르는 부 때문에  (0) 2022.02.22
잘 안되네  (2) 2022.02.22
섹스 + 엑스컴 = 섹스컴  (0) 2022.02.21

WRITTEN BY
아이고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