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뒤에 있을때 실루엣을 구현하려고 했는데 포기했다. 이게 처음부터 실루엣을 넣는걸 고려하고 만들었으면 문제가 없었을텐에 이미 만들어 놓은게 많아서 기능을 넣으려면 매터리얼 모두들 처음부터 다시 다 갈아 없어야 할듯 싶다. 이게 오브젝트도 한두개가 아니다. 담엔 처음부터 실루엣을 넣는걸 상정해 놓고 쉐이더를 만들어야 할듯 싶다. 이번껀 경험 부족이니 해야 겠다.
캐릭터나 오브젝트 하나에 여러개의 매터리얼을 할당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오브젝트는 하나의 매터리얼을 가진다는 원칙을 지켜야 실루엣 기능이 꼬이지 않고 심플한 쉐이더로 구현이 된다. 아마 실루엣 뿐만아니라 다른 쉐이더도
이게 벽뒤에서 예상치 못하게 튀어 나오는 적이 난이도를 올리는 진짜 주범이다. 다들 공통적으로 이걸 지적하더라. 때문에 카메라를 계속 돌려가며 적의 위치를 매번 꼼꼼히 확인 하지 않는 이상 클리어 하기가 어렵다.
단축키를 알려주는 문서를 만들어 주어야 할듯 싶다. 세팅에 한거번에 넣어서 퉁치도록 한다. 그리고 처음에 검사가 쉐도우 워킹을 할수 있다는 거는 알려 줘야 할듯 싶다. 그 시작시 선택을 할수 있게 하고 거기서 말로 주절주절 설명을 해놓는 걸로 튜토리얼을 갈음해야 겠다.
그리고 필요한게 새 게임시 초기 세팅을 하는 거다. 처음 시작 캐릭터를 선택할수 있게 하고 검사를 고르는 경우에는 돈을 환불해 주도록 한다. 뉴 선택창에서 게임에 대한 최소한의 설명을 좀 넣어야 할듯 싶다. 일단 말로 주저리 주저리 적어 두도록 한다.
아 그리고 일러스트를 8개를 그려야 하는데 하나당 2주씩 잡으면 4개월이 필요하다. 그런데 다음 달에 정부지원이 끝나서 두달밖에 시간이 없는듯 싶다. 1주에 하나씩 그려야 겨우 맞출수 있을듯 싶다. 안되면 상하차라도 좀 뛰면서 만들어야 할듯 싶다.
일단 다른 씬도 하나하나 만들어 준다.
튜토리얼에 알려줘야 할 요소가 몇가지 있다. 하나는 알람으로 적 시야에 닿으면 울린다는 거다. 또 하나는 쉐도우 워킹으로 검사로 원턴킬을 내는 경우 알람이 울리지 않는 다는 거다. 아머피어싱과 플러스딜에 대해서는 구지 안알려줘도 될듯 싶다. 그림과 함께 뉴 게임을 선택하는 경우에 설명을 하도록 해야 겠다. 아니면 대기창에서 알려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듯 싶다.
남은건 내일 작업 하도록 한다. 이거 까지 하고 버그 테스트 하고 바로 일러스트 그리는걸 준비하자.
튜토리얼은 여기 자리 텅텅 비었으니까 여기다가 밖아 넣으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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