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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Goetita: Turn-based city is a turn-based strategy game controlling the element of luck through rational judgment. Survive even in a desperate situation when all your resources are running out with your strategy in the cold and dark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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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오만하고 독선적인 조직원들로 팀을 꾸리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문제는 조직이 커갈수록 이들은 점점 골치덩어리가 되어간다는 거다. 큰 조직일수록 시킨대로 시킨것만 하는 순종적이고 겸손한 사람들로 채워 넣어야 안정성이 담보된다.
이 시기가 되면 시스템이 구축되기 시작해서 별다른 지시가 없이도 자기 멋대로 일하는 사람들은 필요가 없어진다. 만일 초기에 성공을 거두었던 것에 익숙해 져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들을 그대로 둔다면 자칫 잘못 하면 믿고 돈을 맏긴 투자자들이 투신 자살을 하는 꼴을 볼수도 있다.
보통 이를 해결하는 방안 중에 하나는 초기 맴버나 창업자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고 떠나 보내주는 거다. 창업자는 최대 주주로써 일선에서 물러나고 경영은 전문 경영인에게 넘긴다. 초기 맴버들은 일반 직장인이라면 평생 벌어도 못만져볼 돈을 들고 떠난다. 보통 일반적인 기업들은 이 수순대로 가는 것이 보통이다.
다른 하나는 조직의 규모를 성공했다고 쉽게 확장을 하지 않는거다. 시드마이어는 이 방식을 선호했다. 게임회사 경영뿐만아니라 그의 게임에도 그런 철학이 녹아있다. 가령 해적을 해보면 해적 조직이 대규모가 되지 못하게 막는 여러 장치들이 보인다. 문명도 패널티의 존재로 인해 국가의 적정 규모라는게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편이다.
캐릭터를 고용을 안하고 1인으로 시작하면 초장부터 2티어 검을 들고 시작할수가 있는데 이게 벨런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다. 랩업도 빠를텐데 말이다. 고용하는 돈을 줄여서 2티어 검을 들고 시작은 못하게 막아야 할듯 싶다.
아니다. 그것도 하나의 전략일수도 있겠다. 그냥 그렇게 가자. 이게 초반에 2티어 검을 들어도 적의 체력이 낮아서 1티어에 비해 효용성이 높다고만 볼수 없다. 단 고용을 500 600으로 싸게 해주자. 어차피 아이템에 비해 사람은 유지비가 들어서 고용은 더 싸도 무방할듯 싶다. 이렇게 해야 1인으로 시작하는 거에 대한 이점이 좀 줄어들듯 싶다.
사람이 줄면 그만큼 경험치를 빠르게 먹고 레벨업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적은 수로 시작하는게 보이지 않는 이득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게임은 경험치를 돈으로 살수 있다.
올 건으로 시작해도 400이면 할만 할듯 싶다. 400은 되야 보급 걱정없이 이동을 할수가 있다.
캐릭터 선택은 일단은 고정으로 하고 엔딩까지 본 뒤 부터는 자유롭게 선택을 할수 있도록 풀어주자.
최소 하나는 선택해야 넘어갈수 있게 한다.
잘 작동한다. 옮겨가는걸 먼저 만들고 캐릭터 선택지를 만들어야 겠다.
어떤 캐릭터를 추가할지 정해야 한다. 일단 디폴트랑 캐릭터까지 자유선택을 하는걸 구분을 할필요가 있다.
추후에는 일러스트 뿐만 아니라 캐릭터 마다 초기 특성이 다르게 할 필요가 있다.
여튼 잘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자.
잘 작동한다. 시작 자금 적용되게 해주자.
원하는 대로 작동한다. 이제 캐릭터 선택 바꿀수 있는거 정도 만들어 주면 오늘 할일은 끝일듯 싶다. 산책을 좀 갔다가 오자. 내일부터는 빌드 후에 테스트 작업을 들어가면서 혹시 모르는 버그라든지 이런걸 확인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듯 싶다.
먼가 아구가 딱딱 들어 맡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캐릭터 이름이랑 캐릭터 외모랑 외워두어야 할듯 싶다.
일단 디폴트 세팅은 이렇게 한다. 이게 이미지랑 바뀐 최종본이랑 정확이 일치 하지 않는데 어차피 일러스트는 새로 그려 넣을꺼라서 수정은 안하고 있다.
키고 끄는건 잘된다.
슬슬 졸려온다. 남은건 내일 해야 하나 싶다.
여기까지 하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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