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할까도 하다가

 

 아이패드 태워먹고 얼리 어세스 대신에 일러스트 빼고 최종 출시를 하는 타협책을 생각 했었다. 그런 고민이 많이 들었는데 얼리 어세스를 낸 다음에 상하차 뛰면서 300만원 모아서 와콤 액정 태블릿 사서 일러스트까지 완결해서 내야 겠다. 어차피 인생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내가 마음에 들때까지 만든다. 

 그건 그렇고 방수가 되는 가방이나 사도록 하자. 

 수당 들어오면 방수가 되는 가방을 하나 산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가서 비싸고 좋은걸로 사도록 하자. 그리고 프로필 3D 모델링 바뀐걸로 찍어야 한다. 그리고 노멀과 이지 사이에 세미 노멀할 난이도가 있는 맵을 추가할 필요가 있을 듯 싶다. 특성 중에 일단 아머피어싱 특성을 넣도록 한다. 플러스 딜을 올려주는 무기들을 만들도록 한다. 방어력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필요할듯 싶다. 

 그리고 꼭 적을 전멸을 시키지 않아도 클리어가 되는 것도 만들 필요가 있다. 일단 이건 후순위로 밀도록 한다. 얼리 어세스 하면서 할게 많다. 

 그리고 그래픽 관련해서 하일라이트가 너무 큰거랑 메터리얼 중간에 분홍빛이 너무 강한거를 수정할 필요가 있을듯 싶다. 일단 그전에 좀더 테스트를 해서 버그를 어느정도 잡고 가야지 그 다음에 멀더 추가했을때 더 꼬이는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듯 싶다. 이번달까지는 테스트를 하면서 버그를 잡는데 주려하도록 하자. 

 일단 프로필 부터 다시 바꿔 넣자. 

 이게 작은 건지 알았는데 큰걸 넣었더라. 새로 촬영을 하고 그려 넣어야 할듯 싶다. 이게 원래 일러스트로 대체하려고 했는데 지금 상황이 여이치 않아서 중간단계로 넣도록 하자. 머리색하고 일치하지가 않는다. 

 포스트 베타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