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그릴것이 고민이다. 그냥 순서대로 해야 겠다. 마찬가지로 동세를 잡고 도형화를 분석하고 그 도형화를 따라서 모작을 하면 될듯 싶다.
동세를 잡아본다. 아글고 돈이 생겼으니 개발자룩인 체크셔츠를 하나 살 필요가 있는듯 싶다.
아 그리고 나라고 왜 어려운걸 할때 두렵지 않겠는가. 다만 나 자신을 굳건히 믿을 뿐이다.
가자.
한번 해보니까 두번째는 수월하다. 이번 보다는 더 역동적인 포즈 세트가 난관이 될듯 싶다.
학창시절에 보면 사람들은 우직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먼가 쉽게 할수있는 방법을 찾는데 더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더라. 교과서조차 제대로 보는 보는 사람이 없다고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고 해도 믿질 않더라. 먼가 비법이 있는데 숨긴다고 생각하고 다른 비법을 찾아 떠나길 일수였다.
후웃.
일단 핸드폰 미납 요금도 내고 퀄리티 있는 체크셔츠도 하나 사야 된다. 마치 실력있는 개발자처럼 느껴지는 그런 체크셔츠가 좋을듯 싶다.
이제 얼추 소소하게 수정해야 하는 단계다.
왕심리에서 신림까지 걸어서 오는 통에 발이 아파서 회복 되는대로 아가 보러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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