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이 갑자기

아트 2021. 10. 12. 19:58

 

 스토리보드 공부 중인데 봉준호의 기생충이 나온다. 

 컷될때까지가 샷이라고 한다. 샷이 한장소에서 연속된 것을 씬이라고 하는듯 싶다. 그런 씬이 여려개인게 씨퀀스다. 

 시작을 하는 단계에서는 와일드로 롱삿을 잡고 시간과 장소등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한다. 보통 와일드 샷의 경우에는 정보가 많기때문에 롱샷을 잡은 경향이 있다. 

 미디움 샷의 경우에는 보디 랭귀지를 파악하는데 쓴다. 흔히 그림에서 반신이라고 하는걸 말하는듯 싶다. 

 클로우즈 샷은 인물의 감정 등등 디테일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쓴다. 

 익스트림 클로우즈 샷은 강조가 필요할때 쓰도록 한다. 상태나 마음들을 콕 찝어주기 위해 쓴다. 

 로우가 파워고 위가 반대다. 

 비스듬안 더치 앵글은 언벨런스한걸 표현하기위해 쓴다. 스피디한 상황을 묘사하기에도 좋다. 

 파노라마는 카메라를 돌려가면서 상황을 알려주는 거다. 

 달리샷 인은 카메라가 먼곳에서 부터 가까운곳으로 이동하면서 상황을 보여준다. 강조를 할때 사용한다. 달리샷 아웃은 이 상황을 디스커낵트 하거나 불행한 상황을 묘사할때 사용한다고 한다. 

 줌의 경우는 카메라만 있고 렌즈만 움직이는 경우로 상황을 드러내는데 사용한다. 

 러시안 암은 설명만으로는 먼지 잘 모르겠다.

 뎁스의 경우에는 근경 중경 원경으로 나눈다. 

 스토리 보드 공부가 연출을 포함하는 가 보다. 

 3분활의 법칙은 눈을 기준으로 잡는다고 한다. 단 두명 이상인 경우에는 각자의 아이라인 위치를 일치시키지는 않는다. 원칙은 유도리 있게 활용하는 거다. 

 시선 처리의 트렉킹이 필요하다. 

 인간은 눈을 가장 먼저 인지 하기때문에 샷이 왔다갔다가 할때는 눈을 일치 시켜주면 피로도가 덜하다고 한다. 색으로도 할수있다. 

 그 다음이 180도 법칙이다. 상황이 바뀌기 전까지는 카메라는 두 인물사이에서 180도를 넘어가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여기서는 마이 프로세스라고 하는 세션만 따라해보면 될듯 싶다. 스토리 보드가 웹툰에서 콘티 이거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3D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는 포커스를 활용해서 시선을 유도할수가 있다. 요 다음은 투시 인듯 싶다. 

 무언가가 진행을 할때는 레프트에서 라이트로 간다. 버드 와이드 뷰는 객관적인 상황을 나타낼때 사용한다. 

 새로운 장소로 가면 한번은 와일드 샷으로 잡아 줘서 환경 정보를 주도록 한다. 

 카메라 무브를 통해서 상황을 추리할수 있는 단서를 제공하도록 한다. 

 녹음을 하고 있다는 디테일을 보여줄때는 클로우즈샷을 활용한다. 

 캐릭터가 먼저 시선이 움직이고 그걸 보고 카메라가 뒤따라가 간다면 자연스럽다. 손가락 제스쳐로도 활용을 할수가 있다. 

 이론 공부 중에 투시 파트는 한번 따라 해 보도록 하자. 

 카메라를 움직이는 기법으로 정보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말로 설명이 안되니 캡쳐 해야 겠다. 이 부분은 다른 강의에서 본적이 없어서 오늘은 이부분만 여려번 반복적으로 돌려 봐야 겠다.  

 이동을 하면서 보여줄수도 있고 가려져서 안보였던 정보를 카메라 이동을 통해서 보여줄수가 있다. 

 아 그리고 여기 안나온건데 화면에 나오지 않는 캐릭터라든지 등등을 정보를 암시를 해서 묘사를 하는 방식도 있다. 외화면 활용이다. 

 요런식으로 실습해 볼수 있는 몇개만 따라 해보면 될듯 싶다. 

 요런거 말이다. 

 이론은 이정도면 된거 같다. 진찐짜라를 먹고 잠깐 좀 눈을 붙혔다가 상담을 받고 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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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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