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 이펙트 사용법은 넘길려고 했었는데 문득 에프터 이펙트에서 하는거 블렌더로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이펙트를 만들거나 영상을 편집하는거 말이다. 그래서 일단 어떻게 에프터 이펙트에서 하는지는 익혀 둘 필요가 있을듯 싶다. 에프터 이펙트 쪽만 보면 애니메이션쪽은 한번 다 흟어본거다. 드로잉 강의 정도만 마져 보도록 하자.
블렌더에서 본을 박아야 되는게 에프터 이펙트에서는 점만 찍으면 바로 된다. 3D툴과 2D툴의 차이에서 오는게 있는듯 싶다. 러프작업 빼고는 거의 대부분 에프터 이펙트로 작업하기 때문에 강의는 러프 부분만 연습 하고 넘어가야 겠다.
애니메이션을 프로크리에이터만으로 만드는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걸 느꼈다.
드로잉은 이분꺼 강의를 볼 생각이다.
아 글고 카페인을 섭취하면 폭력적인 충동이라든이 이런게 올라오는걸 느낀다. 그래서 헬스 같은 운동하기 전에 섭취하곤 하는데 그렇지 않고 단순히 낮밤을 바꾸는 용도로는 그다지 좋지 않은듯 싶다.
모기를 잡지 않고 그냥 모기장에 들어가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은듯 싶다.
이게 채색을 디테일 하게 하지 않는 대신에 넙스 선 같은걸 지우지 않는 방식으로 입체감을 살리는 그림체더라. 이걸 채색으로 커버 하려면 손이 많이 가니 이런 방식을 쓰는 듯 싶다. 이건 생각도 못했다. 나중에 속도가 중요한 작업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런 방식을 써야 할듯 싶다.
채색도 그 로고 같은데 쓰는 에어브러쉬 같은걸로 채색을 하는듯 싶다.
이게 노력과 시간을 무진장 때려 박아서 그림 퀄리티를 높이는건 할수가 있다. 다만 이런식으로 해서는 나중에 동료를 얻었을때도 그럴수는 없다. 너무 개발기간이 길어지면 못버티고 도망갈꺼다. 퀄은 어느정도 낮추면서도 보기에 나쁘지 않고 그러면서도 빠르게 작업 할수 있는 적정 지점의 그림체를 개발해야 겠다.
눈코입은 똑같이 동그라미 세모로 만들되 평소 좋아하는 비율 위치로 해야 겠다.
오늘은 우리은행가서 주거래 은행 통장을 만들고 마저 강의를 본다음에 카톡으로 보내고 내일 상담을 받고 나서 실습할 부분을 따로 때서 작업을 하면 될듯 싶다.
다 흟어 봤다. 나가서 식사를 좀 하고 왔다가 9시좀 넘으면 통장을 만들어야 겠다. 유튜브 가서 베타 테스트 버전이 다다음달 나온다고 수정하고 왔다. 이번달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과 애니메이션에 맞을만한 간소화된 그림체를 익히는데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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