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애니메이션 마무리

 

 오랜만에 하려니 몇까지 유용한 애니메이션 기능을 확인을 좀 하고 가야 할듯 싶다.

 일단 첫번째가 쉐이프 키로 눈껌벅이나 입열기를 만들때 사용한다.

 그 다음이 그래프 에디터다.

 마지막으로 이동 경로를 표시해 주는게 필요한데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해둔걸 보니까 영상에서 경로를 보여주는 기능은 calculate path를 선택해야 한다고 되어 있더라.

 Update Path라고 되어 있는 곳이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포즈 모드로 가야 활성화가 된다. 일단 여기까지 가면 왠만한 기능들을 다시 상기가 되는듯 싶다. 이제 아이들 애니메이션을 마무리 하도록 하자.

 100 프레임인데 너무 많으니까 60프레임으로 줄여야 겠다. 일단 무릅을 굽혔다가 하고 흉식 호흡을 하고 있다. 팔이나 머리는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보단 관성에 따른 운동에 가까운듯 싶다.

 자세를 취해보는 팔은 아크를 그리며 좌우로 움직이고 다리는 상하로 움직이고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듯 싶다.

 일단 60프레임에 초당 30개를 보여주도록 하자. 머 아니면 수정하면 된 말이다. 사선으로 올라가는 골반 움직임을 만들자.

 동작이 너무 크다. 발도 고정을 추가적으로 시켜 주어야 겠다.

 티도 안난다. 좀더 과감해도 될듯 싶다. 거친 숨소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발 쪼금씩 움직이는건 어쩔수 없는듯 싶다. 일단 오른손을 쥐는거 정도 손을 보도록 하자.

 이거 하나 크게 해둔게 되게 거슬린다. 내가 이런거에 강박이 좀 있다. 어떻게 수정하는 건지 까먹었다.

 커스텀 오브젝트를 바꾸면 되는듯 싶다.

 시원하다. 손을 쥐는걸 만들자.

 꽉 잘 쥐고 있다. 마음에 든다. 요런식으로 하나 하나 해나가면 되는듯 싶다. 이제 숨쉬는거 만들고 고개 끄덕이기 만들고 팔 흔들기 만들면 완료다. 이 순서대로 만들어야 한다. 

 가슴의 경우에는 스케일도 좀 키워야 하나 싶다.

 일단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자.

 먼가 슬슬 그럴듯해지는 분위기다.

 몸이 움직여도 시선은 고정으로 해준다. 그 다음에 어깨 넓어지는거 만들면 숨쉬는거 느낌 제대로일듯 싶다.

 가까이서 보니까 무슨 짐승같다.

 어깨까지 했으니 이제 팔이 따라 움직이는게 4방향에서 자연스럽게 하면 완료일듯 싶다.

 들이쉴때 팔을 접고 내쉴때 팔을 펴야 할듯 싶다. 여기서 부터는 만족할때까지 무한 수정 노가다다. 잠을 4시 5시에 자니까 3시간 동안 수정을 하도록 하자. 중간에 시간이 남으면 크로키를 하고 아니면 넘어가자.

 직접 해보니까 이 자세에서는 팔에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라 그렇게 팔이 진자처럼 흔들리지 않는다.

 양팔에 벌어지는 정도를 잡고 자연스럽게 접히도록 해야 겠다.

 고개를 싸이드가 아니라 정면을 보개만 바꾸면 완벽할듯 싶다.

 캐릭터 마다 보는 방향이 다른듯 싶다. 이건 머 넘어가자. 마지막 확인 정도만 하고 오늘 작업은 마무리 하도록 하자.

  마음에 든다. 내일은 이동시 슬로우인 슬로우 아웃을 구현하도록 하자.

아 이거 이거 동그라이가 발이랑 겹치는거 손을 봐야 겠다.

 캐릭터 오리진을 좀 뒤로 빼면 된다. 이제 발 움직이는거 손을 좀 봐야 겠다. 원래 이것 때문에 바꾸려고 했던거니 말이다.

 어쩔수 없는듯 싶다. 그냥 가야 겠다. 오늘도 바꿀 필요 없는데도 삽질을 한듯 싶다. 여튼 완료다. 이동 시 슬로우인 슬로우 아웃을 구현하도록 하자.

 숨을 셋다 동시에 쉬니까 먼가 이상한데 이걸 시간차를 주는 방법이 좀 필요할듯 싶다.

 애니에이션 타임을 랜덤한 위치에서 시작하도록 해야 겠다. 이동 슬로우 인 아웃이랑 랜덤 아이들 시작이랑 두개를 내일 해야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