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를 깔았는데 gnome-panel이 패키지에서 삭제되고 바로가기 아이콘과 메뉴등을 간편하게 편집하는 프로그램이 생긴듯 싶다.

 alacarte

 

 

 이사진 한장이면 모든게 설명이 될듯 싶다. 설치가 안되어 있으면 터미널에 sudo apt install alacarte 를 하면 된다.

 이거랑 관리자 권한 허용하는 소소한 편의기능들 때문에 리눅스 민트를 쓰고 있었는데 이제 부턴 구지 넘어갈 필요가 없을듯 싶다. 아 그리고 UI가 민트보다 구린것도 한 몫했었다. 사실 리눅스를 쓰는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하나가 허세다. 카페 같은데서 작업하면 간혹 사람들이 어 이거 윈도우 아니네요 할때가 있는데 그때 "아 혹시 알파고라고 아세요?" [뜸들임] "그거 OS 같은거에요" 라고 한다. 그러면서 터미널 켜서 sudo apt update 쳐주면 그때 부터 씹간지 폭품 되는 거다. 근데 그럴때 UI가 구리면 먼가 없어 보인다. 마치 윈도우 살 돈없어서 쓰는거 같아 보인다.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법은 덤이다. 안알려줘도 알게 되는거긴 하다.

 


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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