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업무가 할당 됬다

 

 새 업무을 관리하는 퍼트를 새로 작성했다. 알파때까지 해결해야 하는 사항이다. 크게 카메라 관련 수정사항과 게임메니저에서 수정할 사항으로 나누어 봤다. 

 어제 ESC를 조졌다. 탭키의 경우에는 우선순위를 미루어야 하겠다. 

 오늘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여권을 발급 받고 나간김에 머리도 모히칸으로 짜르는 거다. 

박박 카메라 이동범위 넓히는 거랑 에너미 턴 진행문구는 비교적 쉽기 때문에 이거 부터 시작하도록 한다. 지금 2시 40분이니까. 식사하고 4시간 작업하면 7시다. 이때 샤워하고 8시 40분쯤에 시청에 가서 여권을 발급 받고 머리를 짜르고 와야 될듯 싶다. 아 그리고 사운드 관련 외주 입금도 해야 겠다.

 아 그리고 전번에 방명록으로 접수된 내용인데 연속으로 최하치가 나오는 경우에 최고치를 보정해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앞으로 랜덤성이 강한 무기를 추가하게 되면 꼭 넣어야 하는 기능이다. 

 카메라 이동 범위가 좁혀지게 된 원인이 유니티에서 테스트를 할때는 작은 창에서 하는데 게임 플레이는 이보다 확대된 창에서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차기작에서 게임을 만들때 카메라 이동 범위는 처음부터 넉넉 잡아서 넣어야 겠다. 

 실행이 안되고 꺼멋게 되길레 보니까 리눅스의 경우에  X86과 X86_64차이가 있더라. 윈도우에 32비트와 64비트 차이 비슷한 건가 싶긴 하다. 

 40 정도로 해야 겠다. 60으로 하니까 아이콘 클릭이 안된다. 아그리고 아이콘을 좀 60정도로 옮겨야 겠다. 지금 너무 가장자리에 있다. 간단하게 끝날줄 알았는데 간단치가 않다. 이거 끝내고 밥먹고 사워하고 그 에너미 턴 메세지 띠우는거를 하도록 하자. 

 50정도로 해줘야 겠다. 빌드 해보고 문제가 있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 아 그리고 깃을 다시 만들어 줘야 할듯 싶다. 이게 지웠다가 다시 깔면 그런 현상이 있더라. 

 일단 딱히 보는 사람이 없으니 비공개로 전환해야 겠다. 아 그리고 해당 업무 완료 체크를 해준다. 이런 작업을 하는게 시간 낭비 같지만 이런걸 안하면 일을 안하고 빈둥거리니 어쩔수가 없다. 프리 알파까지 오는데 2년이 걸린건 중간 중간 공부를 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을 안하고 농땡이 부린 탓도 있으니 말이다. 지금이 가장 체계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시간인거 같다. 내가 관리자 역활까지 해야 한다. 

 깃 등록 작업 하고 상대턴 진행 문구를 만들어야 겠다. 그다음에 근접무기 이동하지 않고 공격하는걸 추가 해야 겠다. 우클이동의 경우에는 만드는데 알고리즘을 좀 짜야 할듯 싶어서 일단 뒤로 미루도록 한다. 지금 현제 마우스 좌표를 기억해 뒀다가 이동하는 벡터 값에 따라서 카메라 화면도 같이 이동하게 해주면 될듯 싶긴 하다. 턴진행 멈춤버그는 페이탈 하기 때문에 일정시간동안 멈추고 있는 경우에 강제로 에너미 턴을 종료 시키는 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할듯 싶다. 이건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만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꺼 같으니까 말이다. 

 그럼 오늘은 상대턴 진행문구와 근접 무기 이동하지 않고 공격하는걸 작업 해야 겠다. 그리고 깃 등록을 하고 나면 오늘의 작업은 끝이다. 그리고 운동하러 가는김에 시내 나가서 일을 본다. 그리고 내일 턴 진행 멈춤 버그를 임시 조치 하도록 하자. 이거랑 Tap 키까지 하고 프리알파를 다시 리뉴얼 해서 올리도록 한다. 

 일단 깃 등록은 천천히 하도록 하자. 밥먹고 상대턴 진행 문구를 만들자.

 에너미 에이아이 시작할때 키고 나갈때 끄면 될듯 싶다. 

 잘 작동한다. 

 이제 5시다. 근접 무기이동X 공격만 만들고 운동하러 가자. 

 일단 제자리에서 근접 무기 공격을 할수 있도록 예전에 만들어 놨었다. 생각 보다 쉽게 풀릴듯 싶다. 

  문제는 한번 더 클릭하면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는 거다. 이것까지만 해결하고 가야 겠다. 

 동일 클릭일때 작동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내일은 턴 진행 멈춤 버그 임시적으로 해결하는 강제 턴 진행을 만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