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타인의 코드를 읽고 협업을 하는데는 C#만한 언어가 없긴하다. 가끔 내 코드 보고 이렇게 코드를 간결하게 짜면 오래 결린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C#이 원어민이면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원래 C#이 그런거에 특화되어 있다. 

 이미지 올리는 거랑 음악 나오는거 어떻게 하는지 정도만 익히고 실제로 돌아가는 게임을 따라 만들어 보자. 이게 그냥 기능만 익히는 강의는 재미가 없다. 

 오픈소스 게임 프로젝트들이 C++로 되어 있는게 많은 거 보면 확실히 게임 쪽은 C++ 표준인가 싶긴 하다. 

 잡설이 길었군 안티 에얼리싱 만드는 것부터 해보도록 하자. 

 프루트 아이템 하나 기록해 두고 가야 겠구나. 어느 언어를 배우든지 간에 먼저 해보는 거다. 어느 언어든지 간에 제일 반복되는 작업이 리스트에 무었을 넣고 무었을 뺄껀가다. 그래서 이거부터 익히는 편이다. 그때마다 이름이 항상 정해져 있다. 

 아 그리고 메모리 관리법도 배워야 하는데 이거는 천천히 해야 겠다. 최대한 스마트 포인터 같은거를 써서 기계에게 맡기는 쪽으로 가고 언리얼에 가비지 컬랙터를 키는쪽으로 간다. 이렇게 안하면 C++을 배우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쓸수 밖에 없다. 

 하나 알아 둬야 할게 이게 2D엔진에 경우도 실재로는 3D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거다 인지가 않되는 z축이 있고 2D게임도 이걸이용해서 개발을 하게 된다. 

 2D 일러스트도 마찬가지인데 보이지 않는 z축이 있다. 이거가 인지가 안되면 일러스트를 그리는데 있어서 한계를 느끼기도 한다. 

 줌 휠이 적용이 된 상태다. 이게 해보니까 C++ 공부하는데는 이보다 더 좋은 게임엔진이 있나 싶기도 하다. 

 강의에서 드로우 폴리를 쓰길래 바꿨다. 

 보통 이거는 유니티에서는 옵션에서 제어하는 편이다. 

 그 다음이 음악을 넣는 작업이다. 

https://pixabay.com/ko/

 여기서 한곡 받아 준다. 이곡으로 했다. 

eco.mp3
3.73MB

 업데이트에다가도 올려놓아야 재생이 된다는게 특이점이다. 원래 게임 엔진이 이런식인가 보다. 덕분에 게임엔진이 어떻게 내부에서 돌아가는지 이번에 알게 되는듯 싶다. 

 이제 남은게 마우스 인풋하고 사인이다. 

 요거면 될듯 싶다. 

 내생각에 왠만한거는 그냥 검색하면 있을꺼 같긴 하다. 보니까 게임 엔진에서 제공하는 함수는 어딜가나 비슷비슷하다. 

 그다음 삼각함수 활용하는거를 배워 보도록 하자. 

 time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나중에 유니티에서도 써먹을수 있을듯 싶다. 내일부터는 C++말고 코딩 테스트 연습을 해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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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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