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3발이나 쏘는데 이걸 한발로 단순화하고 적과 플레이어간에 모션에 차이를 줄 필요가 있을듯 싶다. 적도 적 마다 차이를 두면 좀더 풍성해질꺼 같긴 하다. 우선순위가 낮은 작업이지만 완성도를 높이는 디테일인듯 싶다. 오늘은 그거 하자.
스토리 스킬이나 특수 아이템에 경우에는 얼리 어세스 이후에 작업을 한다. 그중에 스토리에 분량이 좀 많을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대한 대사보다는 그림으로 때울 생각이다.
아 그리고 프로필에 기본값을 반신으로 바꿔 놓아야 할듯 싶다.
썸네일 메인 일러는 이런식으로 빛을 다양하게 써야 할듯 싶다. 썸네일 메인 일러가 각 스팀 규격에 맞춰서 작업이 완료가 되면 트레일러를 한 3개 혹은 2개를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 보고 사람들 반응이 좋은 걸 스팀 트레일러로 쓰면 될듯 싶다. 거기까지 하면 얼리 어세스 완성이다. 일단 이번 프로젝트에 잠정적인 완성이고 그 이후에는 상황을 보고 결정을 하도록 한다.
만일 수익이 월 50만원 이상 안들어오면 일단 빠르게 취직 할수 있는 곳에 취직해서 돈부터 모아야 할듯 싶다. 돈을 모은 다음에 다시 도전한다.
으음. 총 모션을 바꾸려 했는데 그건 그냥 놓아두고 적에 검 공격만 바꾸면 될듯 싶다.
어젯밤에 산책나가 보니까 웹소설 회사에서 작가를 모집하고 있더라. 테스트 후 선발되면 무료 교육까지 시켜주니 지원 바란다는 광고였다. 스토리 쓰기 전에 작법서도 좀 보고 공부를 하고 써야 할듯 싶다.
베트남에서 이미 검증된 작품을 가져다가 한국식으로 각색해서 한국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회사구나. 근무도 베트남에서 하는듯 싶다. 이런거 괜찮은 사업 모델 같다.
구지 한국을 고집할 필요는 없겠구나.
아이 쉬바 깜짝 놀랬잖아.
여튼 오늘 작업까지만 하고 쉬면서 일러스트 그릴꺼 고민해 봐야 겠다.
적 공격 모션을 좀더 짧은 걸로 바꿨다. 총은 사운드 랑 모션까지 좀 바꿔야 해서 손이 많이 가니 일단 검만 바꾸자.
아 그리고 만남에선 가급적 인터넷으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주어야 할듯 싶다.
일단 당장은 얼리 어세스 이후 상황을 봐서 한 일이년은 개발을 접고 돈을 벌러 떠날수도 있고 지금 프로젝트는 마무리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팀 작업을 하긴 쉽지가 않다. 그래도 기왕 발걸음을 했으니 도움이 될만한 좋은 정보를 얻어가면 좋을듯 싶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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