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있는 게임 알파 버전 나왔다. 많이 많이 다운 받아라.
들어가며
모델링 리깅 애니매이션등등은 이것까지만 더 하고 그 다음에는 유니티 광원이라든지 쉐이더 쪽으로 공부하러 가야 겠다. 저번에 비기너 프랜들리 강의를 봤으니. 좀더 어려운걸 볼 차례인듯 싶다. 다만 강의가 스페인어로 되어 있는데 기본기능은 다 익혀서 캐릭터 만드는거만 보면 되니 상관없을 듯 싶다.
https://www.artstation.com/artwork/kW2R2
잘만들었다. 크윽... 인게임에 이정도 퀄의 게임이 들어가면 개쩌는 그래픽이라고 사람들이 난리일듯 싶다. 저번보다는 좀 고급 기법들이 들어간다. 스컬핑으로 만들고 로우폴리로 만든다든지 리깅후에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좋게 멀 씨운다던지 하는 거 말이다. 저자의 경우에는 상체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갠적으로 난 하체를 강조 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상체 부분이 약해서 이번 강의를 거치면 상당히 보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스피드 모델링 위주로 빠르게 보고 있는 중이다. 일단 여러번 본다음에 차근 차근 따라 만들어 봐야 겠다.
천천히 하나씩 차곡 차곡 해야 겠다. 한달정도 투자하면 되려나.
Ctrl + B를 이용하니까. 이런게 가능하네.
Ctrl + tab의 경우엔 자주 쓴는거 같아서 J에 키 바인딩을 했다.
Ctrl + Alt를 동시에 누르면 태두리가 색다른 방식으로 선택이 된다. 홀...
이걸 하는걸 몰라서 일일히 지웠었는데 작업이 확실히 빨라질듯 싶다. 합쳐지면서 지워지네. Edge Collapse 라고 되어 있다. 모서리 붕괴라고 해석되는데. 한글 번역된걸 읽어 봐야 겠다. 좋은 해석이 아닌듯 싶어서 말이다.
에지 축소라고 되어 있다. 블렌더를 한글 버전으로 쓰려면 내경우엔 스팀으로 다운 받아야 한다. 스팀 버전을 쓰는게 업데이트도 제깍제깍이고 한글 번역도 되고 얼마나 일했는지 가늠해 보기 좋은 듯 싶다. 다만 이게... 본판과 달리 유니티 연동이 안되는듯 싶다. 그렇다면 결국 시스템에 까는 수밖에 없는듯 싶다.
http://ubuntuhandbook.org/index.php/2014/10/install-the-latest-blender-release-ubuntu/
여기서 최신버전을 까는걸 알려주고 있다. 최신버전을 까지 한글 문제가 해결된다.
계속 보는데 왠지 미러 모디파이어를 쓰지 않는 것이 저자의 특징인듯 싶다. 모서리를 부드럽게 한다는지 Ctrl + B를 엄청 많이 쓴는데 키 바인딩을 할곳이 마땅치가 않다.
다시 만들었다.
복사하기가 Shift + D 인거 같다. + 자로 나누는거는 W류기를 누르고 하위 분할을 하면 편하다. 간지나는 느낌은 베벨 기능으로 만들수 있구먼.
미러 모디파이를 안쓰고도 만들수 있는게 이 Symmetrize 기능 덕분인듯 하다. 영어 단어가 생소한데 번역은 대칭화로 되어 있다. 기능을 빨리 배우려면 한글 버전으로 공부를 해야 할듯 싶다.
색은 컬러 팔래트를 가져와서 쓰는 듯 싶다.
검색해 보니 이런게 있어서 여기서 조합을 고르면 될듯 싶다.
1/4 만 칠하고 대칭화를 2번 사용하면 될듯 하다.
단검 날이 먼가 도끼같은 느낌이라 확인해 봤다. 베기 좋게 살짝 위가 둥그스름하네. 검 모양이 대락 이런식으로 되야 검술을 많이 연마하지 않은 사람도 쓰기 편할듯 싶다.
만들려는 게임이 잠입 암살 게임이라서 길이는 길 필요가 없을듯 싶다. 칼과 칼이 맞대고 합을 겨루는게 아니라서 리치의 이점을 얻을 필요가 없으니 말이다. 보면 튜토가 중복해서 2개씩 있다.
보니까. 그 사이트에 올리는 부분이 추가 된듯 싶다. 그부분만 해보면 될듯 싶다. 전체적인 그래픽을 고려했을때 문양이 들어간것보다 심플한게 더 낳은거 같기도 하다.
몸체 디자인의 경우에는 나중에 수정하면 될듯 싶다. 세계관은 쉐도우런과 같은 사이버 펑크스러운 판타지이다. 검도 중세 풍인데 소재나 이런건 사이버 펑크제품인 그런거라. 나중에 도안을 짤때 고려해야 할듯 싶다.
보통 이런 느낌이니.
이 정도가 무난할듯 싶다. 기본 디자인에서 날만 좀 바꿨다.
캐릭터 얼굴이 너무 동글 해서 큐트 한 게임이 되는거 같다. 생각하고 있는 그래픽 느낌이 맥기의 엘리스처럼 어두운 것 이다.. 근데 얼굴이 동글 동글하니. 머리는 큰 약간 구체 관절인형인데 어두운 느낌이 나야 한다.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 마침 딱 맞는 그래픽이 있어서 퍼옴.
https://sketchfab.com/models/32745ddd23734f49bdb3e4a9c39111a6
이게 컨셉 원화 인가 보다. 3D랑 2D랑 완전 100% 싱크인듯 싶다. 인게임에서는 움직이기 때문에 쉐이더를 따로 만들지 않는 이상 그림자 구현이 좀 어려울 듯 싶긴한데. 이런 느낌이 나도록 쉐이더를 만든것도 본듯 싶어서 가능할듯도 싶다..
https://www.artstation.com/artwork/zm0bZ
이런 느낌을 내려면 텍스쳐를 입혀야 하는 거 같다. 일단 텍스터 입히는 거는 뒤로 미뤄야 겠다. 일단 겜을 하나 출시하는게 급선무이니 별도 텍스쳐 없는 로우폴리로 최대한 그래픽은 심플하게 만들어야 하겠다.
여튼 칼을 등록해 보았다. 보통 로우폴리 무기는 세트로 묶어서 파니 그냥 이건 무료로 공개 해야 겠다.
칼 애니메이션이 잘 작동하는지 여부를 테스트 해봐야 하는데.
내경우 턴제 전략이라 그리드에서 임의로 벗어나면 좀 곤란한 감이있어서 Root를 고정하는걸 켜 주었다.
흰색이 멋지긴 한데 테스트 환경에서 검날이 잘 안보여서 검정으로 바꿨다. 탄소 소재같은 느낌이 든다.
테스트 중인데. 크기가 작다보니. 디테일한 모델링을 만들 필요 자체가 없는 듯 싶다. 문제는 애니메이션에서 칼에 닿은것도 아닌데 나가 떨어진다는거. 앞으로 이동하고 후퇴하는 모션을 넣어주던가 화면을 가려주는 이팩트를 거하게 넣던가 해야될듯 싶다.
쉐이더를 적용할까도 고민해 봤는데. 테스트를 해보니. 매 메터리얼마다 바까주는 거라서. 귀찮아서 쉐이더는 패스해야 겠다. 혹여 전체 선택으로 바꿀수 있는 법을 알고 있으면 알려 달라.
기본 쉐이더 Emission을 체크를 하면 형광빛이 나는 것을 표현할수가 있다. 그래픽 품질을 더 올려주는 옵션인듯 하다.
신형 아마츄어가 나왔길레 거기에 맞추어서 업그래이드 하는 중이다. 신형의 특징은 손가락이 복잡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주먹을 쥐게 하지만 가슴이랑 골반에는 비중이 있다는게 특징이다. 오히려 좋아진듯 싶다. 아글도 동물 아마추어들도 추가 됬다. 4족 보행류 말이다. 블랜더가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듯 싶다.
얼굴 만드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할듯 싶다.
만들면서 느끼는 건데 Lowpoly로 작업할때 위에는 14개로 한다면 팔 다리를 8개씩 버택스를 만들어 줘야 이질감이 생기지 않는 다는 거다. 6개로 하니까 먼가 안맞는다. The Stoff 모델의 경우에는 다리를 12개를 만들어 주고. 몸통은 24개를 만들어 준듯 싶다. 눈은 16이고 이빨 혀까지 만들어 줬다. 눈 깜박이는 것까지 가능하다. 목은 20개다. 얼굴을 표현하려면 몸통에 비해서 좀 늘어나야 되는 듯 싶다.
보니까. 아에 쌩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스컬핑을 해서 노말맵을 뽑은다음에 다시 로우 폴리 캐릭터를 만드는 듯 싶다.
너무 오래 걸릿듯 해서 오픈소스를 활용해야 겠다.
버텍스가 많은 경우에는 스컬핑 모드를 쓰는게 좋은듯 싶다.
줄일수 있는 한도 내에서 버텍스를 최대한 줄였다.
휴아...
프로토 타입에 쓸만한 캐릭과 칼을 얻고 칼 모션을 획득했으니 급한불은 끈거 같아서 저번에 사놓고 안본 유데미 강의를 보고 와야 겠다. 히트맨 고랑 캔디크러쉬 사가 A*알고리즘인데 빨리 보고 와야 할듯 싶다. 3가지 모두 턴제 시뮬레이션을 만들기 전에 한번즘 거쳐가는 간단한 것들이다. 하루는 블렌더 강의를 보고 하루는 그거 보고 이런 식으로 진도를 배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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