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가차로 주는 6성 친구랑 3성 4성들 들고 갔다 왔다. 물론 가챠는 따로 안돌리고 스킨 살 재화는 돈주고 결제했다. 채찍쓰는 신입 교관이랑 마피아 늑대녀 스킨에는 돈을 써줘야 한다. 아래는 자주 등판한 순서이다. 육성이 낮다보니 아무래도 깡스텟이 쌘 저레어 1저지를 꽤 자주쓰는게 특징이다. 이 게임이 왠지 군벌의 간부가 되고 싶은 남자의 로망을 충족시키는 그런게 있다.

 2정예를 최소한으로 하고 매판 마다 가차나 육성이 필요한 캐릭터는 빌려서 1정예 위주로 밀어 버렸다. 육성까지 다하려면 한달 안에 끝내는건 불가능할듯 싶었다. 가차도 돌릴 돈이 없다. 물론 쉽게 깨진 못했다. 한 맵마다 될때까지 수차례 시도한듯 싶다. 끝까지 조졌으니 딱히 이제 할일이 없을듯 싶다.

 마저 일을 하도록 하자. 사실 이거 일일히 등록하는건 단순작업이다보니 딱히 재미있지는 않다. 먼가 새로 만들어 낼때가 재미있는듯 싶다. 문득 차기작을 만들면 명일방주 식으로 배경만 3D로 하고 캐릭터는 2D로 해야 하나 싶긴하다. UI도 명일방주랑 비슷하게 하고 말이다. 이게 유니티로 만든거니까 여기 나온건 다 유니티로 구현 가능한거일테니 말이다. 이펙트 같은거 볼때마다 그런생각이 든다.

 최근에 알게 된건데 흔히 양산형 판타지라고 불리는 이세계물이 스페인 정복자 코르테스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역시 무에서 유가 나오지 않는 법인듯 싶다. 실제 흥미진진한 역사이야기로 부터 스토리 라인을 따 와야 할듯 싶다.

 쉬는 동안 도타 애니를 봤는었데 작화랑 액션 연출이 좋더라. 시즌 2를 기다리게 하는듯 싶다. 제작사가 가산에 있다고 들었다.

 

 그나 저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이렇게 느릿느릿하게 늘려가며 질질 끄는듯 싶다.

 왜 모바일 자동 사냥이라는게 히트를 쳤는지 알듯 싶다. 자동 돌려놓고 시간 때우기엔 이런 단순 반복적인 일이 딱이다. 별로 동기가 일어나지 않는 일을 하기에는 자동 사냥이라는게 딱인듯 싶다.

 일일히 등록하기 귀찮으니까 자동화 해야 겠다.

 이 생각을 왜 안하고 계속 일하기 싫어서 질질 끌었는지 모르겠다.

 저 캐릭터 무기 등록 싱크가 안맞아서 비무장 캐릭터로 기획해야 겠다.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는 밥먹고 와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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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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