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자금

턴제제작 2021. 5. 7. 10:01

 

 차기작에 팀을 꾸리려면 어느정도 자금이 있어야 할꺼다. 이번에 큰 돈을 벌지 못하고 어중간한 수익이 나온다면 대출을 내야 할듯 싶다. 문제는 직장인이나 담보가 없기 때문에 1금융권에서 싼이자로 빌리지 못한다. 그렇다면 2금융권에서 빌려야 할텐데 이자도 비싸고 많은 금액을 빌릴수도 없다. 정부 신용 보증을 받아야지 판을 키울수 있는 구조인듯 싶다. 일단은 첫번째 게임은 시험삼아 만드는 것이니 대출 없이 만들어 보자. 

 일단은 두 캐릭터에 구구 절절한 사연을 만들도록 하자.

 아 그리고 그냥 적을 다 죽이면 이기게 해놯는데 이건 각각의 미션 목표를 주는 것이 좋겠다. 기업화된 3개의 야쿠자 세력이 각축을 벌이고 폭력 행위에 관련된 것은 외주를 준다는 설정으로 간다.

 서류 탈취 미션이 외계인 침공 미션에 대응하고 구출 암살 경호 방어 미션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이거랑 일러스트 6개 추가가 다음 베타때까지 주요한 작업이 될듯 싶다. 아이템이랑 스킬은 뒤로 미루도록 하자.

 얼리 어세스는 만오천에 내고 차후에 2만원으로 올리도록 하자.

 명일 방주를 해봤는데 잘만들었더라. 과금과 3성 기본 유닛들 간에 벨런스도 잘 맞춰져 있는듯 싶다. 의외로 과금을 배경하고 옷에 했다. 다른 사람들은 플레이 위주로 하는거지만 난 분석 위주로 해야 하니 기본 유닛부터 분석을 해서 이런점을 넣어야 겠다 싶은걸 추가해야 겠다. 3성 캐릭터에 버프를 주는 캐릭터도 있어서 기본 3성도 잘 활용할수 있도록 짜여져 있는듯 싶다.

 다른 한 캐릭터는 매드 사이언디스트 같은 속성이다. 똘아이 속성인데 이것도 클리세적으로 잘 정립이 되어 있으니 내가 짜기보다는 기존에 존재하는 속성을 차용해서 써야 겠다. 호기심이 많고 모험가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똘끼가 넘치는 성격으로 그려야 겠다. 신제품이 나오면 뭐든 일단 써보는 얼리 어답터 성격을 또한 가지고 있고 꼭 정석적인 방법이 아니라 곁가지로 나가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을 즐기는 속성이다. 기분이 좋으면 길에서도 춤을 출 정도로 타인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는 성격으로 그리면 될듯 싶다. 머리가 좋고 과학뿐만아니라 인문학에 조예가 깊다. 코딩도 그림도 곧잘 그린다

 계속 쓰고 있는데 왠지 내 이야기를 하는 듯 싶다. 이 일을 하게된것도 모험과 스릴을 즐기기 위함이 크다. 평소 본인이 똑똑하다고 주변에 이야기를 하고 다니기 때문에 미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보통 창작물에서는 단걸 좋아하는 속성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 미역국을 많이 먹는다. 요오드를 갈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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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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