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리얼리즘 페인팅 기법을 보고 있다. 책 주제는 실제 문제를 보고 그리는 거랑 창작하는 거랑 차이가 나는걸 매꾸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답은 일단 최대한 상상해서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3D 모형을 만들거나 구하고 그 다음에 작업을 하는 거다.

 구지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할정도로 색체 습작과 드로잉 습작을 많이 그러보더라. 준비 작업만 엄청나게 한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을 모작을 하면서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일단 픽시브에 공개된 거 위주로 모작을 하도록 하자. 이게 내가 거의 원본을 거의 그대로 모사를 해내기 때문에 구매자들에게만 공개되어 있는걸 모작이라고 올리면 작가에게 손해를 까칠수도 있겠다. 그건 주변에 사람들이게만 보여줘야 겠다. 

 맨처음에 하는건 섬네일 스케치를 해야 한다. 이 경우 작게 여러장 그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한다. 이번에 할 모작은 썸네일 스케치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섬네일 스케치 부터 작게 시작하자. 작게 하는 러프라고 생각하면 될듯 싶다.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섬네일 스케치를 이어서 스토리 보드를 만들수도 있다. 이건 차후에 스토리 보드 모작을 할때 공부하도록 하자.

 썸네일 그 케치가 끝나면 색만 넣어서 추상화 된 실험을 해야 한다. 의도적으로 큰 브러쉬를 사용하며 덕지 덕지 색칠하는 것만으로 이쁘게 나올때까지 반복한다.

 그 다음이 블렌더를 이용해서 3D 상태를 숙지 하는 것이다. 카메라의 위치나 조명을 위치를 잡아보는건 덤이다.

 이들 단계가 끝나고 비로서 밑그림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이때부턴 레이어를 올려가며 계속 수정을 하면서 끈질기게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 실재 자세를 해본다. 그냥 자세만을 취하지 말고 상황에 대해서 연기를 해본다. 사진을 찍어두면 좋다. 다만 색에 구애 받지 않도록 흑백으로 바꿔서 볼 필요가 있다. 사진은 뻣뻣하고 동세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아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슬 창작으로  (0) 2021.05.02
그림으로 말하는 아이  (0) 2021.05.02
사진 합성  (0) 2021.04.24
그림 연습  (0) 2021.04.22
홍보대사  (0) 2021.04.05

WRITTEN BY
아이고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