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서 작업

 

 얼추 완성된듯 싶으니 유튜브 촬영에 쓸 녹화를 해야 겠다. 그리고 적절히 편집해서 프리 베타를 이번주 내로 낼 생각이다.

 빌드가 안된다. 껐다. 다시 시도해봐야 겠다.

 빌드는 했는데 아직 고칠껏이 소소하게 남았다.

 요렇게 하면 되려나 싶다.

 요 앞에 공사중이여서 앞으로 그림연습은 관악산에 올라가서 해야 할듯 싶다. 화장실이랑 전기랑 물이랑 자리랑 쓸수 있는 곳을 찾았다. 요세 날씨가 워낙 좋아서 한여름 될때까지는 계속 거기서 작업하면 될듯 싶다.

 8월달에 베이비 시터로 들어갈때까지 3개월 동안 컬러앤 라이트랑 배색 교실에서 이쁘게 나온 일러스트를 모작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관악산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서 작업하면 될듯 싶다. 이야기 나온김에 잘 되지는 여부를 테스트 하러 나갔다 오자. 오늘은 좀 쉬도록 해야 겠다. 

 혹시 모르니 일단 윈도우 버전 빌드해 놓고 간다. 안되면 뎃글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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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음식은 가져가면 안되겠다. 제육볶음 국물이 흘러 내렸다. 수저도 안가져와서 손으로 퍼먹었는데 머 그래도 꿀맛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