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용어부터 익히는 중이다. 트럭은 카메라가 움직여서 확대 축소 하는거고 줌은 렌즈가 움직여서 확대 축소 하는 거라고 한다. 인간의 눈은 렌즈를 못움직이니 최근 리얼함을 중시하는 추세상 트럭을 선호한다고 한다. 일단 이 영상에 대한 강의를 들었을때 문득 생각난게 내가 지금 게임에서 쓰고 있는 확대 축소가 아이소메트릭에 줌을 쓰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엑스컴의 경우에는 리얼한 언리얼 엔진이라 그런지 원근법이 들어가고 카메라가 가까이 가는 트럭인으로 확대 축소를 구현하고 있다.
이것 끝나면 기본적인 공튕기기 팬들럼 꼬리달린공 웨잇시프트 같은 애니메이션 기초를 학습할 필요가 있다. 그게 끝나고 나면 수류탄 투척이라는 실전을 하도록 하자. 기본을 자유자제로 다룰 정도로 숙지를 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때 안해볼걸 해서 두려운 감정을 덜어낼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다. 그렇게 이번달을 보내도록 하자.
혹시 3D 애니메이션 유튜버를 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일단 배워두도록 하자.
트레일러 영상에 따로 음악외에 따로 사운드 디자인을 해 넣어야 하는듯 싶다. 아 그리고 컷어웨이라고 간접적으로 관련된 영상은 이어짐이 뜨는 중간 중간에 넣어준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런건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작업했으니 이제 부턴 좀 유튜브 영상을 올릴때도 각잡고 만들어야 할듯 싶다.
1. 필요한 내용만 담는다. 불필요한게 많으면 클로즈업 한다.
2. 삼분할. 해드룸은 적절하게 단 중압감을 느끼게 할때는 해드룸을 크게 잡는다든지 한다.
3. 투시선 찾는다.
4. 3D처럼 보이게 하는 중첩을 넣는다. Z축 깊이감을 넣는다.
하이엥글 로우엥클은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더치 앵글은 여기서만 다루어서 보는 중이다. 가끔씩 넣는 기법인듯 싶다.
컷편집 기초다.
매치컷은 따로 다루나 보다.
조명은 그림하고 내용이 겹치는듯 싶다.
계속 공부중인데 이게 나중에 그림 그릴때도 도움이 될듯 싶다. 3D 애니메이션을 계속 파는게 간접적으로 그림 실력을 올릴듯 싶다.
이정도면 충분하려나 싶다. 많이 아는것보다. 기본적인것은 충분히 익히고 거기서 예외나 변주를 하는게 가장 빠르게 배우는 길이다.
열심히 보고 있는거 보면 언젠가 유튜버 할 각이다. 이번 작품 끝내면 틈 사이에 유튜버를 하도록 하자.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이여지도록 한다. 크기와 엥글을 다르게 한다. 시선이 머무르는곳을 일정하게 해준다. 이것 인듯 싶다.
눈과 눈사이로 푸쉬인이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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