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돈이 좋긴 좋구만

 

 밤늦게 일하고 있으면 이리 나와봐라고 불러서 혼내는 사람도 없다. 난 올빼미 족이라 낮에는 햇볕을 쬐며 비몽사몽한 상태로 있다가 밤이되야 정신이 깨이면 그때서야 작업을 해야 해서 애로사항이 많았었다. 구체적으로 낮에는 명상 사색 글쓰기를 해야 한다. 그리고 해가 지면 그때 일을 시작하니 말이다. 

 

 

 

 이제 5개월 분이 남았다.

 

 아 글고 캐릭터 웨폰도 프리팹으로 묶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추가할때 편할테니 말이다.

 

 이 캐릭까지 하면 남캐는 다 한거다.

 

 여자 캐릭터 추가 하면 될듯 싶다.

 

 여캐도 밸런스를 맞추려고 5개로 좁혔다.

 

 빨리 빨리 가야 한다. 이게 회복 시스템 정교화 하고 포스트 알파를 빌드 배포 해야 하니 말이다.

 

 이거 빨간 눈깔 검은색으로 바꿔야 하는데 눈깔 같은게 메터리얼 넣는게 작아서 안들어 간다.

 

 겨우 바꿨다.

 

 캐릭터 바지를 깜박했다. 일거리가 쉽게 끝이 안나는듯 싶다. 일단 캐릭터가 너무 많으니 안드로이드는 차후에 추가하도록 하자. 내일은 회복 시스템 정교화 작업을 해야 한다.

 

 범생이 캐릭터다.

 

 블렌더로 바지만 설정해 주면 될듯 싶다. 빠르게 가야하니 타이즈로 해야 겠다.

 

 왜 발병신이 된지 모르겠다.

 

 점입 가경이다.

 

 

해결했다.

 

 해결한건 착각이엿다.

 

 휴 이제 정상 작동한다. 이제 무기 장착하고 원거리까지 만들고록하자. 안드로이드 등록하는거는 뒤로 미루고 회복 시스템부터 정교화 해야 겠다. 그 다음이 사운드 추가다.

 

 세이브 로드 시스템 같은건 나중에 만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