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렌더

 오랜만에 켜는듯 싶다. 살짝 버벅거리긴 하는데 캐릭터 확인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싶다. 본격적인 작업은 컴터 새로 사면 하도록 하자. 일단 신발이라든지 악세사리라든지 오픈소스를 다운 받는 작업을 하도록 하자.

 모델링할 생각에 기분이 좋다. 빨리 컴퓨터 부품를 사야 할듯 싶다. 사실 살짝 버벅거려도 작업하는데는 상관없다. 로우 폴리때는 버벅거리지 않고 말이다.

 사이버 펑크를 표방하긴 했는데 사실 현대물에 더 가깝다. 이게 무료 소스가 현대가 많으니 말이다. 이게 2020 한국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다루면 폭력사태라든지 사이오닉 마법이라든지 이런걸 구현할수 없으니 사이버 펑크 장르의 외피를 쓰는 거에 가깝다.

 카드를 분실해서 컴터 사는건 뒤로 미뤄야 할듯 싶다. 그렇다면 신규 모델을 스컬핑해서 새로 디자인 하지 말고 기존 모델에서 짜집기 해서 만들어야 할듯 싶다. 로우폴리 방식 노가다로 말이다. 그건 지금 컴터로도 할수 있다. 오늘은 다운받은 오픈소스를 열어 보도록 하자. 아마 폴리곤이 많은건 랙때문에 컴터가 다운이 될꺼 같다. 그러려니 해야 겠다.

 사실 렌더러로 보면서 작업하는게 버벅거리고 몇만 폴리곤일때 문제가 되는거지 1만폴리 이하 작업하는건 이 컴퓨터로도 충분하다.

 오픈소스 중에 맘에 드는 모델을 득탬했다.

 유두만 노출은 먼가 알수없는 센스다. 신발을 가져다 쓸수 있을듯 싶다. 캐릭터도 마른 체형 NPC 캐릭터로 쓸수 있을듯 싶다.

 

 오토바이 헬멧 펑크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살리는데 쓰면 될듯 싶다.

 와 완전 고퀄에 리깅까지 다 되어 있다. 내가 만들어도 이정도 이상 만들수 없을듯 싶다. 부품을 가져다가 재 조립해서 자매품을 만들고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라고 하면 될듯 싶다.

 리깅이 워낙 잘 되있어서 애니메이션 연습할때 써야 겠다.

 이분도 내 게임 풍에 맞게 재조립 할 생각이다.

 애니메이션을 통일 해야 해서 인간형으로 만드는 수정 정도 해주면 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