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할일

턴제제작 2019. 7. 15. 04:55

 

 공개적으로 적어 놓지 않으면 마냥 빈둥대기만 할듯 싶어서 기록해 둔다. 참 신기한게 이런식으로 멀 하겠다고 적어놓으면 결국 하게 되어 있는듯 싶다.

 일단 최우선 순위는 만들어둔 모델의 리깅을 마무리 하는 거다. 리깅을 마무리 하면 애니매이션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후순위이다. 그보다 후순위는 모델의 텍스쳐를 입히는 거다. 

 안드로이드 형 로봇이나 조연급 캐릭터들도 만들어야 한다. 근데 인간형 캐릭터의 이건 주연급 캐릭터 의복이라든지 스타일이 정해져야 한다. 따라서 안드로이드형 로봇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이 경우 에셋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홍등같은것도 만들어야 한다. 동네 사찰이 부처님 오신날에 그걸 내걸더라. 그걸 도시에 걸면 사이버 펑크 느낌이 물씬 풍긴다. 보통 가게에서 냥냥 손짓으로 손님을 끄는 고양이도 만들어야 한다. 좀 거대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웃고있는것보다 시크한 원판을 넣고 근처에 있으면 팔이 내려와서 데미지를 주는 트릭 같은거 만들면 좀 재미 있을꺼 같긴 한다. 해킹을 해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던지 하면 될듯 싶다. 정부측 치안 요원으로 포돌이 포순이를 만들어도 좋을듯 싶다. 모델링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서 블렌더 기본 모형인 수잔을 적절히 활용해서 방범 전투 시스템을 만들면 될듯 싶다. 복고양이는 사설 방범 시스템이고 포돌이는 정부에서 우범지역에 설치한 치안 시스템이라고 하면 될듯 싶다. 우범지역엔 경찰들이 순찰을 기피해서 설치했다고 하면 될듯 싶다. 

 보통 사이버 펑크 느낌이 나는 도시로 도쿄 홍콩 서울 등을 꼽는다. 문제는 서울과 중소 지방 소도시를 왔다갔다 하는 편이라. 이 느낌을 그대로 반영하기는 어려울듯 싶다. 지방 소도시는 공기가 청정해서 이들 대도시처럼 어두운 분위기도 나지 않으니 말이다. 고층빌딩이나 빈민가 보다는 이런 크고 현대적인 건물들이 주를 이룰듯 싶다.    

 공중에 날아다니는 드론도 만들어야 한다. 드론 택시를 참조하면 될듯 싶다.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에셋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된듯 싶다. 

 이런 느낌이 딱인데 말이다.

 전번에 밥통을 만든 이후로 독특한걸 만들어야 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깨걸이 극락조를 모티브로 한 로봇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덤보 문어와 심해 아귀도 빠질수 없는듯 싶다. 

 일단 리깅을 하고 있다. 나중에 IK라든지 이런거 넣을려면 움직임을 제한하는 기능같은걸 넣어야 할듯 싶다. X축으로만 회전하고 각도는 얼마이상 움직일수 없다든지 이런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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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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