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쯤이였나 인디 게임 개발을 하면서 만난 친구에게 기술면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코딩테스트를 난 시간 내에 못 풀겠는데 풀었다는 사람이 있었다고 했었다. 다른 면접에서는 질문에 구술을 하는 시험이였는데 거의 대답을 못하고 왔다고 했었다. 

 그러니 자료구조 알고리즘 책을 사서 통채로 외우고 면접장 가서 달달 외운거 말하면 합격한다고 한다. 코딩 테스트도 그냥 생으로 가서 풀지 말고 미리 풀수 있는대로 풀어 봐야 한다고 하더라. 시험은 시험이고 거기에 맞춰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하면 쉽게 합격 할수 있는데 왜 이러고 있냐고 안타깝다고 하더라. 그 친구는 취업 준비에 대한 경험이 엄청 많다. 아직 간절함이 부족하다고 한 10번쯤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면 정신 차리고 시험 준비를 하고 있을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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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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