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에 창업 주택을 답사 갔다왔다. 주변에 아파트가 많고 초등 중등학교도 있고 강남권과 연결되는 좋은 입지 인듯 싶다. 다만 이걸 시세보다 싸게 해도 그 동네가 워낙 기본 시세가 세다 보니 쉽게 들어가기가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는듯 싶다. 창업 주택은 8평기준 1억에 10정도다. 최대 10년 계약이다. 20일까지 우편 접수라서 오늘 좀 생각을 해봐야 겠다.
직접 답사를 갔다가 온 결론은 위례신도시는 경기도가 아니라 강남권 신도시 라는거다. 주변 아파트도 대략 14억에서 17억 가까이 형성되어 있다. 일단 음 부모 도움 없이는 힘들듯 싶다. 이게 부모가 반대하는 일이라 쉽지가 않다. 부모가 원하는 취업 그리고 바로 이어서 결혼준비를 한다든지 하지 않는 이상 그 정도 거금은 조달이 불가능하다.
그건 그렇고 계속 연습하도록 하자. 오늘은 원기둥이고 내일은 구다. 이게 인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다.
주의 사항이다. 명심해야 겠다. 이게 우리가 수학을 하는거 아니다. 미술을 하는 거다.
먼가 이상한데 왜이리 길지?
그냥 내식대로 한번 가보자.
컨닝 페이퍼가 필요하다.
이제 음. 생각보다. 원 모양이 그렇게 까지 안난다.
흐음 의외인데.
강의 다 들으면 이제부터는 블렌더로 내가 문제를 만들어서 내가 푸는 방식으로 연습해야 겠다.
이걸 가지고 만들 수 있으려나. 한번 해봐야 겠다.
오 가능할듯 싶다. 응용 문제는 내가 만들어서 하면 될듯 싶다.
존나게 많이 만들어서 감으로 집어넣을수 있을 때까지 연습 하도록 한다.
감으로 보정해본다.
이걸 감으로 하는게 가능한지도 궁금하다.
문득 더 좋은 방법이 생각 났다.
이렇게 색칠한다음에
이런식으로 움직여 가며 맞추는 거다.
이게 실전 지향이다.
A 위치를 조금 바꿔서 조금 차이가 나는거다. 이렇게 하면 모든 면을 다 측량 할 필요 없고 보다 감으로 한다는 강의 취지와 맞는듯 싶다.
마지막은 이 방법으로 한다.
가자.
이게 더 편안듯 싶다.
이 이상은 어렵다.
오차가 크게 난다. 한번더 움직여야 할듯 싶다. 이건 정위치를 가정한거다.
나와라 블렌더. 역시나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림자가 앞을 바라 보고 있다. 영상이 틀린건 아니다.
정위치로 앞을 보고 있을때는 내가 맞다. 그림자가 돌아가 있다는 이야기는 위에 물체도 돌아가 있다는 거다.
이게 햇갈리는 이유가. 타원형 원기둥인지 정원형 원기둥인지 내가 구분을 못하기 때문인듯 싶다.
강의 하나 남았다. 원형 말이다. 이건 내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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