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인줄 알았다

아트 2021. 10. 15. 16:32

 

 공유 오피스면 막 이제 시작하는 창업자들이 으싸으싸 하면서 활기찬걸 생각했는데 스터디 카페하고 크게 차이가 없더라. 너무 조용해서 좀 시끄러우면 매니저에게 제제당할꺼 같은 분위기였다. 따로 수면실이 없다보니 로비는 잠깐 쇼파에에 앉아 눈을 붙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소음을 낼 분위기가 아닌거 같았다. 그리고 소음이 발생할만한 회의실이나 폰부스는 완전 방음시스템을 해놯더라. 보안때문은 아닌게 완전 투명해서 밖에서 볼수가 있었다. 

 영화에서 봤던 그런 왁자지껄한 오피스의 느낌이 안난다. 인테리어는 훨씬 고급진데 말이다. 영화는 영화일수도 있고 아니면 개인 사무실의 경우에는 그런게 가능하지만 공유오피스 특성상 여러사람들이 쓰다보니 매너가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오히려 로비가 편한히 쉴수 있는 곳인게 어필되는 장점일꺼다.

 일단 러프 애니에이션을 작업 하기 전에 손부터 그리고 가자. 강의는 손을 포토샵으로 찍어서 활용을 했는데 그림 공부도 할겸 직접 그려서 진행하도록 하자. 

 손은 이만하면 될듯 싶다. 애니메이션 연습하는게 메인이니 대충하고 넘어가자. 그려 놓은 스토리 보드를 보면서 앞으로 작업할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한다.

 가자.

 손은 프레임 옵션 배경으로 해두어야 한다.

 

 오 멋있다. 보다 자연스러운 관성을 위해 오버랩핑을 구현해 주도록 하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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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아이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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