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미래에서 왔다. 이런 느낌의 게임을 만들고 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V2-5obK_aT337EiwdtUbtBnJ7DAFggd5/view?usp=sharing
들어가며
중간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우분투를 리눅스 민트로 바꾸었다. 마치 자신의 인생이 지루한 걸 괜히 여친 탓을 하며 여친을 바꿈으로써 새 활력을 얻는 남자처럼 말이다. 머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낸게 있다면 와콤 타블렛을 듀얼 모니터를 쓸때 한 모니터에 고정시킬수 있다는 거다.
(참고로 새 컴퓨터를 샀고. 리눅스를 메인으로 쓴다면 가급적 리눅스를 SSD에 Window를 HDD에 깔기를 권한다. 윈도우측에서 리눅스가 깔려있으면 윈도 설치를 못하게 막아놨다. 그러나 설치할때만 리눅스가 깔린 디스크의 연결을 물리적으로 해제 하는 식으로 피해갈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려면 좀 복잡하다. 또한 윈도우가 깔린 디스크를 리눅스가 뚫고 접근할수가 있지만 윈도우는 못한다. 따라서 공유 저장폴더로 쓸 HDD에 윈도를 설치하는게 좋다. 물론 SSD 파티션을 나누어 설치 할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윈도를 먼저 깔고 그위에 우분투를 깔아야 한다.)
아무래도 거의 모든 용도로 사용할수가 있는 윈도우와 달리 리눅스는 서버등 특수 목적을 띨수밖에 없다. 내 경우는 오픈소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인디 게임 개발이고 따라서 이 밑으로 내용은 그런 머신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주를 이룬다. 차후 상용프로그램들을 구입할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 윈도로 다시 넘어갈 생각이다.
한글 입력
일단 팁이 있다면 설치시에 한국어 버전을 설치하되 키보드는 영어버전으로 해야 한다는 거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키보드가 한글이 안나오는 괴랄한 상황에 직면한다. 이것만 주의 하면 설치는 어렵지 않을 꺼다. 설치하고 나면 키보드의 입력기는 fxcit가 기본이다. 이 입력기는 한글이 나온다. 혹여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나비 한글 입력기로 바꾸어 준다. 나비 입력기의 경우에는 소프트 웨어 센터에 있다.
요센 uim - 벼루 입력기를 쓰고 있다. 최신 OS에서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말이다.
sudo apt install uim
엔비디아
만일 외장 그래픽 카드를 쓴다면 드라이버를 그래픽 카드만 엔비디아 독점 드라이버로 교체를 해준다. 쾌적한 게임을 위해서 말이다.
소프트 웨어 센터
다음에 스팀이나 이런건 소프트 웨어 센터에서 받을수가 있다. 우분투의 경우엔 소프트 웨어 센터가 느려서 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 터미널에다가 밑도 끝도 없이 설치하고자 하는 파일 이름을 입력하면 설치하는 코드가 뜨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말이다. 근데 리눅스 민트는 소프트 웨어 센터가 빨라서 머든 그냥 소프트 웨어 센터가서 받아라고 하면 되는듯 싶다. 아래는 소프트 웨어 센터를 쓰지 않는 경우다.
참고로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은 스팀이다.
블렌더
소프트 웨어 센터에도 있지만 블렌더를 한글 버전을 사용하고 싶다면 깔끔하게 최신 버전을 받아야 한다. 홈피 가서 받는게 가장 속편하다.
한글을 설정할때 주의사항이 있다면 앞쪽 두개 도움말과 인터페이스만 선택하고 뒤에 데이터 타입은 선택하면 안된다. 그리고 사용자 설정을 저장해주는걸 까먹지 말자.
http://ubuntuhandbook.org/index.php/2014/10/install-the-latest-blender-release-ubuntu/
유니티 3D
고닷엔진도 있지만 일단 많이 쓰는게 유니티이니 유니티를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언리얼은 소스를 직접 설치 해야 한다. 근데 이게 리눅스를 잘 모르면 조금 어려울 수가 있다. 참고로 유니티는 일정 수입 이하만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
베타 버전은 내가 쓰고 있어서 링크를 남겨둔다.
http://forum.unity3d.com/threads/unity-on-linux-release-notes-and-known-issues.350256/#post-2453359
주의해야 할것이 사이트 에서 최신꺼가 맨 뒤에 있다. 버전을 꼭 확인해 보자.
지금은 유니티 사이트로 가서 유니티 허브로 다운 받으면 된다.
https://unity3d.com/kr/get-unity/download
sudo apt install libgtk2.0-0 libsoup2.4-1 libarchive13 libpng16-16 libgconf-2-4 lib32stdc++6 libcanberra-gtk-module
실행이 안되는 경우 터미널에 해당 명령을 입력하면 된다.
아 그리고 설치 파일이 안열리는 경우 설정으로 들어가서 열기 허용으로 바꾸어 주면 된다.
비주얼 스크립트 코드
그 다음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다운 받아 준다.
유니티관련 추가 애드온을 설치해 준다. 머가먼지 잘 모를땐 몽땅 설치하는게 편한듯 싶다. 그 다음 터미널을 이용해서 .net과 모노키트를 받아야 한다. 모노디벨롭 최신판을 깔아도 된다고 한다.
https://docs.microsoft.com/ko-kr/dotnet/core/linux-prerequisites?tabs=netcore2x
모노디벨롭 키트를 깔고...
C# 도 깔아야 한다.
https://www.microsoft.com/net/learn/get-started/linux/ubuntu18-04
지금은 여기로 바뀐듯 싶다.
https://dotnet.microsoft.com/download/linux-package-manager/ubuntu18-04/sdk-current
지금 닷넷코어 의존성 2.2.4 어쩌고 저쩌고 설치가 안되는 이슈가 있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51093038/cannot-install-dotnet-sdk2-1-on-ubuntu-16-04-server
$ curl https://packages.microsoft.com/keys/microsoft.asc | gpg --dearmor > microsoft.gpg
$ sudo mv microsoft.gpg /etc/apt/trusted.gpg.d/microsoft.gpg
$ sudo sh -c 'echo "deb [arch=amd64] https://packages.microsoft.com/repos/microsoft-ubuntu-xenial-prod xenial main" > /etc/apt/sources.list.d/dotnetdev.list'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install dotnet-sdk-2.2.4
이런식으로 해주면 문제가 해결된다. 그 다음에 최초파일을 dotnot run 해주었을때 Hellow World가 뜨면 완성이다.
비주얼 스크립트 코드를 깔때 모든 패키지가 한번에 깔리는 snap을 쓰면 된다고도 한다.
이거 적을때는 몰랐다. VS Code도 마찬가지로 소프트 웨어 센터에 있다. 흠... 왜 쉬운길을 두고 삽질을 했을꼬.
여튼 버전업을 자주해서 버전별로 링크를 업데이트 하긴 힘들다. 여튼 모노 디벨롭 SDK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C# .net코어 비주얼 스튜디오 유니티 확장 이런거 다 깔아줘야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간혹 자동완성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설정으로 가서 외부 에디터를 Code로 바꿔 주어야 한다. 실행파일을 등록 시켜줘야 된다. 내 경우에는 usr/shere/에 있더라. usr/bin에 있을수도 있다. 실행파일은 code다. 그 바탕화면 단축키에 속성으로 들어가보면 해당 위치를 알수 있을 꺼다. 그다음에... Asset -> Open C# Project를 클릭 해준다. 그러면 유니티랑 연동이 된다.
https://code.visualstudio.com/docs/other/unity
늘 느끼는 거지만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는 개쩌는 툴인듯 싶다. 마소 사랑해요.
페인트 스톰
그림도 그리는 개발자가 만든 페인트 툴이다. 그래서 그런가 윈도우 맥을 지원하는 다른 그래픽 툴과 달리 리눅스까지 지원을 한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 클립 스튜디오나 애니쪽 일러스트레이터들을 타겟으로 한다면 이 툴은 유화풍 지원이 확실하다. 내경우 미술 동아리에서 유화부터 시작해서 이 툴이 취향 저격이다.
섭스탄스 페인터
섭페는 3D 페인팅 툴인데. 원래 마야나 맥스가 윈도우전용이라. 3D 쪽은 다 윈도우 위주다. 알레고리믹이 먼 노망이 났는지 리눅스 버전을 내놓았다. 당연히 리눅스 버전은 블렌더랑 호환성이 좋다. 다운 받을 수도 있고 스팀에서 설치할수도 있다. deb 파일이 아니라 페도라에서 쓰는 파일로 되어 있어서 압축을 푼다음에 실행하면 된다. 블렌더가 아쉬운 점들을 섭페가 커버를 쳐주기 때문에 블렌더 쓰면 섭페는 필수다. 3D게임 개발하려면 필수로 사야하는 프로그램이다.
와콤 타블렛
섭페와 블렌더 크리타를 쓸려면 타블렛이 있어야 한다. 인튜어스 시리즈를 추천한다. 크기가 작은거 빼곤 고성능이고 와콤 시리즈의 경우에는 우분투에서 자체적으로 드라이버를 지원한다. 꼽는 순간 바로 쓸수가 있다. 심지어 그래픽 타블릿 설정창 이름 자체가 와콤 타블렛인데 윈도와 달리 리눅스는 머가됬든지 자동으로 안되면 헬을 맛본다.
윈도우
특히 한국은 리눅스를 쓰더라도 윈도우 가상환경이 있어야 여러 모로 편하다. 하나는 개발자 무료 테스트 버전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단 이건 날짜 제한이 있다. 스넵삿 기능을 사용해 이전 부분을 저장하면 만료가 되도 다시 이어서 사용을 다시 할수가 있다. 사실상 리눅스 사용자의 경우에는 원도우를 무료로 쓰라고 열어놓은 셈이다.
https://developer.microsoft.com/en-us/microsoft-edge/tools/vms/
또 하나는 미인증 판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ISO
미인증 판은 제한 기간은 없지만 테마라든지 이런걸 꾸밀수가 없다. 실 사용 할게 아니니 별로 상관없다.
테마
전번에 테마가 머였는지 기록해 둘껄 그랬다. 여튼 새 테마를 깔았다.
https://www.opendesktop.org/s/Gnome/browse/page/2/ord/latest/
https://itsfoss.com/best-icon-themes-ubuntu-16-04/
우선 Icon은 Xenlism이다.
https://xenlism.github.io/wildfire/
창은 Arc 테마이고
https://www.noobslab.com/2017/01/arc-theme-light-dark-versions-and-arc.html
커서는 Capitiane이고
https://www.opendesktop.org/s/Gnome/p/1148692/
바탕화면 패널은 Carta다.
커서든 아이콘이든지 간에 usr/share/icon/에 설치하면 인식 된다. 나머지 내용은 GUI라 좀 눌러보면 알수가 있을꺼다. 리눅스는 이정도 테마를 바꾸는 것 뿐만아니라 리눅스를 좀 할줄알면 별에 별걸 커스터 마이징 할수 있다. 가히 커스터마이킹의 끝판왕이라고 할수 있다.
나가기
여튼 여기까지 일단 기본적인건 구축한듯 싶다. 내경우는 모니터까지 해서 30만원정도 하는 저가 컴퓨터라 가난한 시절을 버티는데에는 오픈소스 만한게 없는듯 싶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우분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섭스탄스 페인터 스팀 저장 위치 : 우분투 (0) | 2018.08.02 |
---|---|
흥미로운 프로그램 (0) | 2018.02.28 |
휴이온 191 액정타블렛 우분투 이슈 : 우분투 (2) | 2017.11.14 |
우분투 작곡 프로그램 (0) | 2016.10.19 |
우분투 그래픽 프로그램 (0) | 2016.07.04 |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