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무기 설정

아이고이아 2021. 6. 20. 13:22

 

 적 캐릭터 마다 전투 메카니즘에 개성을 주려면 무기 부터가 조금씩 차이를 둘 필요가 있을듯 싶다. 1인 개발이라 일일히 만들기에는 시간이 드니 일단 에셋으로 때워야 할듯 싶다. 일단 외향부터 만들고 그 외향에 맞는 적의 메커니즘을 설계해야 겠다. 한동안 멀 할지 몰라서 동기가 안났었다. 그런데 다시금 동기가 일어나는듯 싶다.

 지금은 레인지랑 소드랑 해서 두쌍씩 있지만 이걸 하나로 줄어야 하고 맵마다 따로 설정을 해야 할듯 싶다. 여튼 잘 동작하는지 테스트 정도 해보면 될듯 싶다.

 대략 9월달쯤 해서 아군과 적의 기믹이 들어간걸 공개해야 해서 꽤나 할일이 많을듯 싶다. 무기또한 3티어 체계를 만들고 각각 물리딜과 마딜을 넣을 필요가 있다.

 일단 어디서 부터 손을 델지 잘 모르겠다. 우선 적의 경우에는 근접으로 할지 원거리로 할지 딱 하나로 고정해서 정해야 할듯 싶다. 그리고 무기를 개성있는 걸로 골라서 등록해야 할듯 싶다. 일단은 그거까지만 하자.

 에셋 다운 받았다가 오류 뿜뿜이가 된듯 싶다. 일단 다운받은 각 에셋을 통일화 하는 작업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각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무기를 할당해서 등록하면 될듯 싶다.

 구입한 에셋이다. 이제 슬슬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듯 싶다.

 그러나 역시 하나 하나 파일로 만드는건 노가다다. 이게 좀 흥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취업을 안하고 인디 게임 제작을 하고 있는데 일의 80% 가량은 이런 작업들 인듯 싶다.

 여튼 무기들의 색을 입히려면 결국 하나 하나 작업을 해야 한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듯 싶다. 이번달 안으로 끝내도록 하자.

 오늘은 그냥 노가다 작업만 한듯 싶다. 본격적인 작업은 내일 하도록 하자. 한동안 일을 안했더니 조회수가 태반이 날아 갔다. 다시 일을 시작하니 점점 복귀가 되는듯 싶다.

 이걸 샀는데 아무래도 폴리곤 수나 디테일이 좀 있다보니 다른 로우폴리랑 조합하기가 쉽지 않을듯 싶다. 일단 어느게 더 잘 어울리는지 등록을 해봐야 알듯 싶다. 일단 색부터 구분해 보도록 하자.

 이게 인게임에선 이런 무늬가 보이지도 않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처음 만들어 놓은 이게 너무 잘만들어져서 여기에 톤을 맞출 필요가 있을듯 싶다. 폴리곤 정도도 말이다.

 이정도 들어갔구만. 내일부터는 작업이 좀더 재미있어질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먼가 일이 꼬여야 좀 재미있어지는듯 싶다. 일단 한번 등록해 보자.

 밤이 되서 더 일이 잘되는듯 싶다. 맥주나 한잔 하면서 작업해야 겠다. 맥주는 필스너 우르켈이다. 예전에 학교에서 체코 관련 발표를 할때 많이 사와서 학생들이랑 시음을 했었는데 학생들 반응이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난다.

 특히 홉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홉이 대마의 근연종으로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을걸로 알고 있다.

 아직 낮밤이 확실히 바뀐게 아니라서 여기까지만 하고 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