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재미있네
지금까지 내가 가차 게임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부수는 게임인듯 싶다. 3적폐라는 실버애쉬 엑시아 에이아파들라가 없는 상태에서 플레이를 했는데 나오는 순서 배치 방향 퇴각 타이밍 덱조합에 머리를 써야 간신히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벨런스를 잘 맞춰 놯더라. 보통 인디 게임들이 이쪽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인디 게임들만 해왔는데 생각이 바꼈다. 재미있는 기믹이 있는 캐릭터도 많은듯 싶다.
만들어둔 적 캐릭터 마다 기믹이 없는데 특정한 기믹을 만들어 둬야 할듯 싶다. 명일 방주가 마법방어랑 물리방어 둘로 나누어 놓았으니 공격과 방어도 두가지 타입으로 나눌 필요가 있을듯 싶다. UI 또한 개편을 하게 된다면 명일방주와 유사하게 가야 할듯 싶다. 2차 정예화 같은 3단계까지가 만랩인거는 엑스컴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게임의 공통적인 특징인듯 싶다.
엑스컴이 사이오닉이랑 블루스크린이라는 EMP 두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마법을 넣느냐 기계류를 넣는지가 먼가 설정이 필요할듯 싶다.
일단 사이오닉으로 통일하고 사이오닉의 경우에는 전자 장치나 인간에게 장착된 칩셋에 타격을 준다고 설정을 해야 겠다. 사이오닉은 인간형만 발동을 할수 있으며 기계류를 쓰는 경우에는 블루스크린로 명칭을 하고 둘다 인게임 내에서는 이름만 다를뿐 같은 마법 공격에 해당하는 걸로 해야 겠다.
그리고 캐릭터는 거의 동일하게 근거리랑 원거리 둘을 선택할수 있다. 다만 개성을 근거리 원거리로 차이를 두지 않는다면 특성이라는 요소를 가지고 나와야 할듯 싶다. 가령 마법딜을 할수 있다던지 공격력에 버프를 받거나 채력에 버프를 받고 시작한다던지 해야 할듯 싶다.
채력 버프, 마법 공격, 공격력 버프, 마법 방어 특성, 물리 방어 특성을 넣도록 하자. 6개 캐릭터인데 하나 남은 캐릭터의 특성이 잘 생각이 안난다. 아 각종 디버프 저항을 넣으면 될듯 싶다. 스턴 면역이면 될듯 싶다. 특성에 따라 원거리인게 유리할수도 있고 근거리인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이건 유저의 선택으로 맞기자.
적 캐릭터별 별 특성으로 티어를 3단계로 나누어야 할듯 싶다. 단 색을 3단계로 나누는 것이 아니나라 1티어와 2티어로 나누어지는 캐릭터와 2티어와 3티어로 나누어 지는 캐릭터군 두개로 나누어야 할듯 싶다. 일반과 정예로 나누면 될듯 싶다.그리고 마찬가지로 디버프 항 채력버프 마법공격 공격력버프 마법방어특성 물리방어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로 나누도록 하자. 아 그리고 탱커 딜러 서포터라든지 적 캐릭터는 확실한 포지션이 있어야 할듯 싶다.
아 그리고 적 캐릭터 중에는 추격자라는 특수한 특성이 하나 더 필요하다. 일단 이 캐릭터에게 발각이 된 경우에는 이 캐릭터를 꼭 죽여야만 알람이 꺼지도록 한다.
엑스컴은 적 병과 하나 하나 개성이 있다. 이걸 어떻게 구현하는지가 문제일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