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도움을 주려고
아버지가 퇴직하고 나서도 나 서울에 사무실 구할돈 벌겠다고 알바하고 그랬는데 거기다 대고. 에효 그 돈으로는 못구해요. 내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통닭이나 사먹어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그후에 시무룩 하더라. 그 뒤로 부동산 상승한거 이야기 하면서 정부 욕을 한바가지 한건 덤이다. 그러다가 얼마 안있어서 거실에 이야기좀 하자고 나와 봐라 하더니 인디 게임 개발 관두라고 하더라. 그때 문득 내가 그동안 터진 입이라고 말을 함부로 한게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고향집을 나오게 됬다.
돌이켜 보면 자식 어떻게든 도움을 주겠다고 그랬는데 거기다 대고 대못을 밖은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근데 일반적으로 취업해서 버는 돈으로는 서울에 아파트를 사는건 불가능하다. 자꾸 취직해서 결혼하라고 하는데 모르면 좀 가만있으라고 한것도 부모 자식간의 사이를 더 멀어지게 한거 같다.
니얼 노드가 눌일때 건너 뛰게 했는데 왜 오류가 발생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이렇게 바꿔 봤는데 맞는 해결책인지는 모르겠다. 워낙 가끔 뜨는 버그의 성질이 있어서 말이다.
아 그리고 총을 피숙 피숙 이런 소음총으로 바꾸던가 해야 겠다. 총소리가 너무 나니 주위에서 돌아 보지 않는게 리얼하지가 않다.
실재 소음 총기 소리는 딱딱 정도 느낌이 나지만 그보다 더 조용한 피슉 피슉 이런 소리가 필요하다.
freesound.org/people/Sess8it/sounds/532286/
Gun Silencer shot by Sess8it
August 25th, 2020 This was a recording I did for my own project and thought others may have need of it for themselves. If you have found it useful, I'm glad I was able to help. Please log in to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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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긴 한데 피슉 피슉 피슉 이런 느낌이 필요하다. 졸리니까 내일 손을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