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옛이야기
중국에 고사성어 중에 재촉하지 마라는 교훈을 주는 일화가 있다. 농부가 어떻게 하면 빨리 자랄수 있을까 해서 조금씩 잡아 댕겼다가 다 죽는 이야기다. 난 이게 그동안 지어낸 이야기 인줄 알았다. 그런데 고시원 주인장네 5살짜리 꼬마랑 화단에 물주다가 꼬마애가 쓰러진 파를 바로 세우겠다고 잡아 당기다 뽑아 내는거 보고 이게 그냥 지어낸 말이 아니겠구나 싶었다.
루트 어플라이 모션을 켰을때 튀는 현상을 손을 보는 중이다.
간단한 동작도 간단치가 않다.
실재로 공을 생성해서 날아가게 해보도록 하자.
스킬 시스템 까지 만들고 시간이 되면 얼굴 정도 만들어서 유튜브 프리 베타 홍보 일러스트에 써야 할듯 싶다.
오늘은 좀 쉬고 다음주 부터 다시 달려야 할듯 싶다.
그 다음엔 이거 얼굴 놔두고 옷이랑 좀 바꿔서 유튜브 프리베타 홍보 링크에 쓰도록 해야 겠다.
옷은 이게 좋을듯 싶다.
다시 처음부터 칠하는 거다.
바로 한번에 그리지 말고 틈틈히 그리도록 하자.
프리 베타를 5월달까지 내기로 했으니 천천히 작업을 하도록 하자.
요런식으로 러프 단계부터 느낌을 내야 한다.
이 친구를 그려야 한다.
빛의 경우에는 블렌더로 힌트를 얻어야 할듯 싶다. 졸려오니 내일 마저 해결하도록 하자.
일단 논리적으로 칠해 봤다.
흐음. 실재 손가락 모양을 해보고 그렸는데 더 이상한게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이거다.
일단 한번 풀어주고 외곽선 따고 다시 경계를 주어야 겠다. 이게 경계가 져야 광택 질감이 난다. 여기서 부터는 근성과의 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