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애니메이션 기본을 띠고

아이고이아 2021. 3. 24. 11:16

 

 애니메이션 기본을 때면 블렌더로 컨셉 원화 만드는 강의를 하나 보고 가야 겠다. 차기작에는 일을할 맴버들이 많을테니 보다 창의적인 작업을 주도를 내가 해야 할듯 싶어서 말이다.

 좀 시간에 여유가 있을때 원화부터 3D 모델링까지 연계하는 법을 배워야 겠다. 궁극적으로는 이거할라고 그림을 배운거다. 

 어제 못보던거 해결하고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마무리 한다음에 애니메이션 기초를 공부 해야 겠다. 이게 작업이 항상 창의적인것만 있는게 아니다. 아니 오히려 이런 작업들이 대다수다.

 영상 구도는 그림에 구도랑도 연관이 있는듯 싶다. 시선을 유도하도록 배경의 라인을 이용하는거 등장인물의 시선을 이용하는것 손가락이나 오브젝트의 방향을 이용하는 것 등이 있는듯 싶다.

 이것도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되는듯 싶다.

 인기 작가가 되려면 클리세에 충실해야 하고 대가가 되려면 클리세를 깨부셔야 한다고 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리적 현상을 이용한 연출이다.

 외곽선이 패쇄 그림자가 만드는  외곽선 뿐만아니라 빛이 만들어 내는 밝은 외곽선도 있는듯 싶다.

 돈 되는 사진을 찍으려면 좋은 구도를 발견했을때 그자리에서 천장 만장을 찍어서 하나 건지는 구나. 그게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름짓는듯 싶다.

 듣다보면 정치적으로는 진보 성향인거 같은데 기술적인 면에서는 중립적인거 같다. 약간 고수들이 그런데 어느 정치적인걸 추구해도 기술적인건 또 포기를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중적 행태라고 해야 하나 그런 괴리 오는 언벨런스한 행동이 재미가 있다. 보수 성향의 과학 기술 유뷰버인데 중국의 과학 정책을 칭찬한다든지 하는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