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공뭔준비 한것이 늘 후회된다

아이고이아 2021. 1. 16. 19:56

 이 좋은 세상이 왔는데도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를 2년이나 한건 정말 큰 실수였다. 가장 머리가 잘 돌아갈 나이에 말이다. 그래서 늘 후회가 되는듯 싶다.

 밥먹고 와서 맵 시스템을 마무리를 해야 겠다.

 지금 커런트 데이타가 넘겨져 오니까 그 정보에 접속을 해서 거기에 해당하는 맵을 검색하고 그 프리팹을 인스탄시에드트를 하면 된다. 어렵지 않을듯 싶다. 오늘은 일요일이니 이것만 하자.

 아이패드 스탠드가 필요한듯 싶어서 모비큐 껄로 구입을 했다. 가격대가 꽤 있었는데 평이 좋아서 말이다. 써보고 후기를 남겨야 할듯 싶다. 헤드폰은 오디오 테크니카껄 샀는데 여성 보컬 부분을 강조하는 착색이 되어 있는 제품이다.

 미뤄두었던 샤워도 해야 겠다.

 이게 에너미 리스트를 만드는것 이전에 맵과 에너미 배치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우선 게임 메니저 클래스에서는 스타트로 옮겨놓고 배치는 보드 클래스의 어웨이크에서 수행하도록 해야 할듯 싶다.

 그전에 이게 수평이 아니라 수직으로 둘러져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가야 겠다. 그라운드를 0.2 낮추면 쉽게 해결이 되긴 한데 그렇게 하면 캐릭터가 공중에 뛰어진것처럼 보인다는 문제가 있다.

 살짝 위쪽에 생기는게 좀 거슬리긴 한데 조금 미세 조정이 가능한지 확인 해봐야 겠다.

 요령껏 잘 조절한듯 싶다. 안그래도 그동안 꽤 거슬렸었다. 이제 샤워하고 오자.

 이거 끝을 내면 다음 그림 연습을 준비 해야 할듯 싶다. 니어 오토마타 2B를 그린 그림이 될듯 싶다. 그것 까지 하고 다른 작가 모작을 할지 아니면 바로 창작으로 들어갈지 고민을 해봐야 겠다. 지금 가장 약점이 헤어고 구의 느낌이 잘 살아 나지 않는 약점이 있는듯 싶다. 모작을 한다면 이쪽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듯 싶다.

 으음.

 소소한 수정이 필요했다.

 잘 작동한다. 그럼 그림 연습을 하러 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