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단기계획

아이고이아 2020. 12. 3. 10:23

 오늘을 칼 마져 달고 테스트 하고 회복 시스템 정교화 작업을 시작해야 겠다. 그리고 사운드 추가 하고 포스트 알파를 빌드 하도록 하자.

 

 

 샤워하면서 기존 스토리에서 조금 변경이 됬는데 반전요소가 들어가서 블로그에 적을 필요는 없을듯 싶다.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대사를 쳐야 한다는게 좀 부담이긴 한데 어쩔수 없는듯 싶다. 내껀 간단한 게임이 아니다 보니 심의비를 100만원 정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거 가지고 정부를 욕하면 고작 돈 100만원 가지고 그러는 그릇이 적은 사람이 되는 셈이니 그냥 넘어가야 겠다. 일단 비영리까지는 풀어줬으니까 다음 정권이나 다다음 정권에는 심의비 면제를 해줄듯 싶다.

 

 그건 그렇고 이번달에는 친구가 준돈으로 빵하고 양송이 스프 먹으면 될듯 싶다. 두유 + 미숫가루보다 나은듯 싶다. 특히 따끈 따끈 해서 겨울에 제격이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게임 개발에는 정답이 없으니 말이다.

 

 밤에만 작업을 하다보니 낮에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걸 모르고 있었는데 이젠 낮에도 플레이가 가능한듯 싶다. 벽이 멋있어서 게임 퀄이 높아져 보이는 건 덤인듯 싶다.

 

 얼마 깨어있지 않는 햇빛이 드는 시간에는 밥도 먹어야 하고 산책가야하고 일광욕도 해야 하고 똥도 싸야하고 할게 많다. 공공 업무나 사람 만나는 것도 이시간에 몰아서 해야 하니 말이다.

 

 너무 빨간색이 많으면 눈이 아프니까 제한 해야 할듯 싶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아이콘이 너무 구석에 있어서 화면이 이동을 해버린다.

 

 20명이면 깰수가 없으니 10명으로 제한 하도록 하자. 사실 이것도 많다.

 

 UI도 조금 수정해야 겠다. 사운드 추가 하는걸 만들고 회복 시스템 정교화 하는것까지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