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교육
비대면 교육이야기 했다가 또 한바탕 싸우고 왔다. 지금까지 대면 교육은 잘못됬고 학교는 비대면으로 가야 한다. 이 한마디면 먼가 불타오르는듯 싶다. 역시나 여동생도 비대면 교육은 잘못되었다더라.
다들 알다시피 비대면 교육을 하게 되면 강제는 거의 안통한다. 따라서 자기가 스스로 선택한 것만 가능하다. 난 초등학교만 되도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무엇을 공부할지 결정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동생은 애가 그 나이면 어려서 사리분별이 안된다더라. 자율적으로 놓아두면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것도 평생 안할꺼라고 하더라. 그래서 어려서 사리분별이 안된다는 그런 소리 행여 니 자식에게 하면 상처 받을 꺼라고 부모가 자식을 믿지 않으면 누가 믿냐고 머라고 했다. 그저 씁쓸할 따름이다.
지금 시점에서 비대면 교육은 민감한 주제라 어디가서 비대면 교육이 가야한다 이런말 함부로 하고 다니면 안될꺼 같다. 말 함부러 하고 다니다간 잘못하단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내 자식도 아닌데 여기까지만 신경쓰고 내 일이나 하자.
오늘은 해당 레벨 스테이지에 오르면 레벨을 올리는 함수를 만들고 이겼을때 경험치가 올라갔다는걸 알리는 함수를 만들자. 아 그리고 인벤토리 매니저에도 경험치를 표시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레벨을 올리는 알고리즘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 잠깐 샤워를 하고 산책을 다녀오도록 하자.
일단 현재 레벨이 몇있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해당하는 승급 값을 알아내야 한다. 일단 레벨 0일때가 0이 들어가 있으니까 승급값은 다음 리스트에 숫자를 검출해 내면 될듯 싶다. 그리고 그보다 이상이 되는 경우에 레벨업을 하도록 하자.
리스트 이름을 레벨 스테이지로 바꾸었다.
요렇게 하면 될꺼 같긴 하다. 모기장을 사야 나갔다가 와야 하니까 일단 여기까지 하고 갔다와서 테스트를 해야 한다.
잡화점에서 사왔다. 원터치 방식인데 엄청 만족스럽다.
이런걸 만들어 둬야 나중에 확인할때 편리할듯 싶다.
안되서 다시 수정한다.
레벨업을 해야 하는지 파악 해야 한다. 일단 레벨업 경험치를 많이 할당해 두어야 한방에 될듯 싶다.
아 문득 드는 생각이 경험치를 너무 많이 먹어서 레벨업이 두번 이상 될때하고 멕스까지 찾을때 눌 에러가 뜨지 않게 하는게 필요할듯 싶다.
방해 없이 꿀잠을 잤더니 며칠 모기때문에 못잤던 스트래스가 해소가 된다. 어제 동생이랑 술먹어서 생긴 숙취도 해소 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