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시험만 보면 취업한다니
언제쩍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외대 나오면 간단한 영어 테스트 정도만 해보고 덮어놓고 사업팀으로 뽑았던 시절이 없던거 아니다. 아빠 젊은 시절만 해도 기업들이 해외사업을 전방위적으로 벌리고 양적으로 팽창하던 시절이였다.
취업 시장에서 외대생을 찾지 않은지 오래됬다. 다들 관심도 없는데 이력서 100개 쓰고 면접보러 다니는 건 시간 낭비다. 그래서 다들 해외로 사업을 하러 나가는거 같다.
10월 이후로는 짐싸고 나오니 더는 구구절절 설명할 일이 없을듯 싶다.
이건 예전에 배색 해둔게 있어서 빠르게 진행했다.
이제 하나 남았다.
모티브는 이거 다.
적용해야 할 캐릭터는 이거다. 자꾸 프레디 머큐리가 생각나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캐릭터 완료하면 커뮤니티 들렸다 와야 겠다.
여기가 두깨가 들어가야 할듯 싶다.
배 부분이 이상한데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일단 그대로 진행하도록 하자.
역시나 먼가 이상하다.
다시 작업했다.
오늘은 일찍 끝내고 쉬나 싶었는데 아닌듯 싶다.
손을 반대로 했더라. 아 글고 허리 돌릴때 리깅이 문제 없는지도 봐야 겠다. 메쉬를 수정했으니 말이다.
어깨티는 문제가 없었는데 의외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아마도 뒤에와 연결이 안되서 자동 웨이트가 안먹여서 생기는 문제같다. 디자인도 그냥 평범한데 빼고 새로 디자인을 고안해야 겠다.
다시 원점에서 부터 시작하도록 하자. 띠를 X 형태가 아니라 앞뒤로 I I 형으로 하면 해당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을 하면 될듯 싶다. 이건 만들기가 어려운게 아니니 그냥 하면 될듯 싶다. 괜히 그럴듯 하게 한다고 오바한거 같다.
역시나 앞뒤가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자동리깅이 안됬던 거다. 좋은 교훈을 얻은듯 싶다.
이정도 들어가는건 그려러니 하면 될듯 싶다.
너무 딱 맞추려면 피곤하니까 여기까지 하고 바로 유니티 테스트로 넘어가야 겠다.
아 맞다 허리 벨트 넣어야 한다. 오른손에 장갑하고 말이다.
이걸 추가하면 허리가 늘어나서 띠어질때 이상한 감이 없어질꺼 같다.
이상하다. 그냥 안넣는게 좋겠다.
오늘 작업은 이걸로 쫑이다.
하얀색으로 하면 살색하고 분간이 안되서 이렇게 가야 겠다.
완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