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통증이 가셨다

아이고이아 2020. 10. 13. 11:15

 보기에는 피떡이라 흉하긴 하지만 가끔 살짝 에린거 빼고는 거의 통증이 가셔서 다시 일에 집중을 할수 있을꺼 같다. 그동안은 워해머를 하면서 버틴듯 싶다.

  일단 이건 주름이 좀 들어가야 하니까 컴터 새로 오면 작업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넥타이를 채면 먼가 목졸림 공포 같은게 느껴지곤 해서 아마도 백댄서를 참고 할듯 싶다.

 나는 실용적인 사람이고 원가절감 같은거 잘 따지는 통해 안에 부품 성능만 보지 외관 즉 케이스는 아무거나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노트북을 두개나 박살내고 지금 컴터 케이스가 고장나서 작동이 안되는 상황 그리고 내부가 찜통이 되는 상황을 겪었다. 그래서 케이스 디자인 자체가 성능과 안전성 두가지에 영향을 끼친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냥 미관상 존재하는게 아니고 말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싼 케이스를 샀는데 일단 온걸 보니 아주 만족 스럽다.

 엡코 원 미니타워를 샀는데 무게도 묵직하고 강판이 튼튼해서 케이스가 찌그러지는 일이 없고 내부부품을 잘 지킬듯 싶다. 압부분이 뚤려있고 팬이 달려 있어 공기 순환에도 좋아 발열도 잘 잡을듯 싶다. 잘 돌아가는지는 부품이 오면 파워를 연결해서 확인을 해 봐야 겠다.

 아주 마음에 든다. 바닥에 달라붙는 것도 접지력이 좋다. 11만원인데 세일해서 8만원에 샀다. 좋은 제품을 사서 기분이 좋다.

 CPU만 생각했는데 메인보드도 기가바이트 어로스를 Wifi 사려고 맞추다보니 꽤나 복잡했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wifi제품 중에 wifi품질이 안좋은 제품도 있기 때문이다. 구지 기가바이트를 고집한 이유는 이게 아수스에 한번 데여서 말이다. 아수스는 핵심부품은 비싼 부품을 쓰는데 별로 중요하다지 않은 부품에서 원가절감을 하는 경향이 있더라. 사운드 나오는나 액정은 고급인데 연결 부위가 쉽게 마모가 되고 근다. 기가바이트는 지금 컴 부품인데 5년이 지나도 멀쩡하다. 전체적인 벨런스가 좋은듯 싶다. 므시는 안써봐서 모르겠다.

 따라서 일단 이 3개를 작업 하면 될듯 싶다.

 신발이 하이힐이 아니라 굽이 있는 거 같아서 바꾸는 중이다.

 뒤에 굽이 너무 가파른듯 싶다.

 수평하게 만들어서 발뒷꿈치가 체중을 춤분히 감당하도록 했다.

 여기 본을 제거를 안해주면 발 뒷꿈치가 꺽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