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PC 케이스가 고장났다

아이고이아 2020. 9. 28. 03:06

 

 만원짜리 샀더니 그런거 같다. 아마도 전번에 게이밍 노트북이 고장난 이유도 케이스가 플라스틱인 까닥도 있는듯 싶다. 앞으로 노트북은 메탈 바디 아니면 절대 안사야 할듯 싶다. 물론 이게 내가 너무 험하게 다뤄서 그런것도 있는듯 싶다.

 케이쓰가 찌그러져서 그래픽 카드가 연결이 잘 안된거였다.

 머 연결안했나 보다.

 노트북하고 다르게 고장나도 내부부품을 꺼내서 쓸수 있어서 좋다.

 먼가 알수 없는 공대 갬성이 나서 그냥 이대로 쓰고 있다.

 사실 케이스를 살 돈이 없다.  새 케이스를 안사면 충격에 고장이 날 가능성이 높긴 해서 걱정이다.

 아에 새 컴퓨터를 알아보려고 견적을 뽑아 봤다. 삼성전자가 아니라 하이닉스로 바꾸고 케이스를 허세어로 골랐다. 저번과 100만원대로 가격은 같은데 램과 SSD가격을 줄이고 케이스를 더 좋은거를 고른 셈이다.

 지금 만들어 둔 캐릭터들 중에서 좀 의복이 개성이 넘치는 애들은 플레이블로 편입을 시키고 그렇지 않은 캐릭터들은 NPC로 편입을 시켜야 할듯 싶다. 여캐는 4명 정도 건지고 정장이나 경찰복 혹은 일반 소녀들은 죄냐 민간인이나 전투 병력으로 돌리도록 하자. 나머지 6명 캐릭터의 경우에는 따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겠다.

 남캐는 키우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다. 내 게임에 관심을 보이는 80%가 남자니까 대략 적정비율로 넣으면 된다. 빡빡이랑 노출증 정도만 써야 겠다. 여캐는 10명 남캐는 2명 고를수 있도록 하자. 다 개별적인 특성을 넣을꺼라 너무 많이 넣어도 기획적인 면이 고민이 많이 된다.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3종류인데 적으로도 등장하도록 한다. 이거 말고 전투용 로봇이 3종류 더 있다. 남캐는 의복은 그대로고 색깔만 좀 바꿔주면 될듯 싶다.

  12명 중에 램덤하게 주어지고 6명이 랜덤으로 선택되서 플레이를 하도록 한다. 중복해서 나오지 않으며 만약 중간에 대원이 죽어서 12명을 전원 다 쓴 경우에는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도록 한다. 6명의 여성 캐릭터 모델링만 추가 하면 하면 일단 캐릭터 모델링은 이걸로 된듯 싶다. 배경의 경우에는 에셋을 쓰면 되고 한글 간판정도만 만들어 주면 될듯 싶다. 

 나머지 6명 캐릭터는 옷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노출이 있는 걸로 만들어야 겠다. 일단 좀 노출이 과하다 싶으면 플레이블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싶다.

 새 컴퓨터는 케이스만 신품으로 사고 기존 부품을 활용하고 중고로 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