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을 없애야 하나
문득 상점을 안만들면 훨씬 게임이 간단할텐데 이런 생각이 든다. 베틀포 웨스노스처럼 말이다. 머 만들었으니 그대로 진행하자. 아마 차기작 부터는 안만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 글고 이동할때마다 소량이지만 돈을 소비를 하도록 해야 겠다. 아 그리고 -가 되면 게임 오버가 되도록 해야 겠다. 돈이 없으면 죽는거다. 아 그리고 게임 오버가 되면 리셋이 되도록 해야 겠다. 그리고 시작시에 리셋이 되도록 해야 겠다.
일단 할수 있는 최대치를 해보고 차기작은 더 줄이고 줄여서 내야 할듯 싶다. 이동도 순간이동으로 하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PMC 즉 민간 군사 기업에 대해 우호적인데 제 3세계의 내전에서 강간 학살을 자행될때 멀쩡하게 주민들을 지킨건 이들이기 때문이다. UN도 선진국도 다 외면했을때 말이다. EO라는 민간 군사기업이였는데 실력도 뛰어나고 돈을 받으면 깔끔하게 일을 처리 했었다. 반군이 점령했던 자원 지대를 민간 군가기업들이 대가로 받을걸로 알고있다. 물론 이들은 반군처럼 공포심을 유지하려고 소년병이 민소녀를 강간하게 하거나 팔다리를 자르지 않는다.
이번껀 스토리가 비중이 낮은데 나중에 창세기전 같은 SRPG를 만들 생각이다. 그때가 되면 시에라리온 내전을 포함 각종 내전을 참고해서 게임을 만들 생각이다. 판타지 버전으로 바꿔서 말이다.
일단 간단히 만들어 봤다.
이지 세이브의 경우에 등록한 클래스를 삭제하면 다른 것도 다 안되는 오류가 있다.
일단 리프레시를 해준다.
새로 생성하면를 하면 디폴트 값을 여기 넣어줘야 하더라.
흠 일단 커스텀 클래스를 등록하면 못 삭제하는가보다.
디폴트 파일은 맛이 가버려서 새로 써야 겠다.
이거 말고도 버그를 수정했다.
여튼 문득 드는 생각이 차기 작품을 만들면 아트를 담당할 사람을 따로 구해야 할듯 싶다. 코딩은 내가 하고 말이다.
인디 게임 개발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년이 된거 같다. 최저 임금 언저리로 계산하면 대략 4400만원을 포기하고 이거를 하고 있는 셈이다.
아 그리고 비용은 맴버당 10으로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