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다운 받을 사람은 다 받았으려나

 개발일지를 읽는 사람은 하루 평균 14명 밖에 안된다. 대부분 블렌더 컨텐츠를 읽는다. 블렌더나 3D관련 글을 읽는 사람은 하루 평균 140명내외다.

 오늘은 이미 고친 버그를 보면서 시작하도록 하자. 문득 이걸 보는데 마이클 젝슨이 생각나서 말이다.

 요세 엑스컴 위드윈을 하고 있는데 전장의 안개를 구현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아 그리고 가끔 깨라고 만드는 건지 하는 미션들이 있는데 그런 미션의 경우에는 도주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것이 장점인듯 싶다. 후퇴도 가능하게 말이다.

 추가 해야 하는 기능을 한번 점검해 보다.

 1. 도주

 2. 회복 시스템

 3. 보상 시스템

 4. 노드맵과 전투맵 연동

 정도 인거 같다. 일단은 알파 버전 다운로드가 가장 상단에 올려져야 하기 때문에 한 며칠간은 엑스컴 위드인을 하며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언노운은 엔딩을 보긴 했는데 일단 엑스컴 시리즈 엔딩도 못봤는데 엑스컴라이크를 만드는 건 에바 인듯 싶어서 말이다.

 위드인에 유전자 강화병 부터는 무슨 초능력 대전을 보는 듯 싶다.

 컨텐츠가 너무 늘어나서 일단 초반에서 중반 넘어갈 쯔음까지 했다. 일단 그정도 해도 파악할꺼는 다 파악한듯 싶다.

 이게 이정도 넓은 맵으로 만드는 건 포기해야 할듯 싶다. 지금 있는것도 맵을 더 축소해야 할듯 싶다. 여기서 부터는 어느정도 엑스컴과 다른 길을 가야 할듯 싶다.

 트러블 슈터 정도 홍보가 되야 할텐데 말이다. 유튜브 조회수 중 60% 정도는 대한민국에서 나오기 때문에 일단 한국에 홍보하는 데에 집중해야 겠다. 다른 나라들은 분산되어 있어서 말이다.

 베타 이후에 거의 1년을 더 쓴다음에 출시를 한듯 싶다. 그럼 얼리 어세스 이후에 나도 1년 정도 더 써야 할듯 싶다. 일단 프리베타와 베타를 만드는 데 주력하도록 하자. 텀블벅은 베타 이후에 진행해야 겠다.

 컨텐츠 분량은 8시간 하루 날잡고 하면 끝나도록 해야 겠다.

 버그를 야기 할수 있기 때문에 어설프게 재미 없는 기술은 넣지 않도록 한다. 심플하게 가자.

 아 그리고 BIC 접수 해놯으니 이번달 말쯤에 확인을 해봐야 할듯 싶다. 근데 안될꺼 같긴 하다. 프리알파 버전을 그냥 제출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