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그냥 잤다

 누가 구속하는 사람이 없으니 4시간만 일하고 쫑인듯 싶다. 오늘은 마지막에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해고 일단 적당히 벨런스를 조절할 필요가 있는듯 싶다.

 생성해서 사라지는 주기를 4~6으로 해두면 왠간해서 찾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너무 기계적으로 4 주기로 사라지니까 말이다. 이거를 담을 변수를 하나 객체에 만들어야 할듯 싶다.

 일단 그거 하기 전에 버그부터 잡고가자. 원하는데로 동작하지 않는 버그라서 난이도가 있을듯 싶다. 목표로 하는 상태는 꽉찬경우 한 삼분의 1정도로 유지를 하는 거다. 8개 정도로 유지 하되 상황에 따라 많아 졌다가 적어졌다가 출렁 출렁 했으면 좋겠다. 자연적으로 그렇게 하려면 주기가 많이 나오는 주간하고 주기가 적게 나오는 주간이 있어야 하는가 싶긴 하다.

 아이템의 경우에는 일단 나무위키를 보고 타 게임에 있는걸 노골적으로 복제한 다음에 게임에 맞춰서 바꿔가면 될듯 싶다. 만들어 보니까 초기 제품의 경우에는 아이템도 넣을 필요가 없었는듯 싶다. 최소 기능 제품으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말이다. 머 처음이니 그렇다. 차기작 부터는 어느정도 정립된 프로세스로 작업을 할수 있을듯 싶다.

 그리고 얼리 어세스 이후 계획은 아직 잡혀 있지 않은데 피드백을 받고 그 후에 다시 짜도록 하자. 얼리 어세스 보고 판을 키울지 결정해야 겠다. 만약 대박 조짐이 보이는 경우에는 정부 대출을 신청해서 채용을 하고 아닌 경우에는 그때가서 다시 결정을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