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댓글 수정 강박증이 있다
요세는 게임을 안하니까 나무위키 읽으면서 오류나 틀린 부분 수정하는게 여가가 된듯 싶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정하고 있다. 사실 기호로 이루어진 코드를 수정하는 것보다는 글로 쓰여진거 오류를 수정하는게 더 친숙하다. 아 글고 강박이 있어서 댓글을 다는 경우에는 조사나 단어를 수시로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수정한 것도 뜻은 똑같다.
오류 수정에 대한 강박증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있다. 코딩을 하다보니 생긴 직업병일 수도 있는데 이건 코딩을 하기 전 시절에도 있었었다. 다만 좀더 심해졌을 수는 있다. 이것 때문에 자료해석이라는 과목을 과락을 맞고 공뭔 준비를 접게 됬다. 숫자 같은거 나오면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 한다며 강박적으로 굴기 때문에 시간내에 풀지 못하겠더라. 어림산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습성을 고치지 못했다.
다행히 댓글만 수정 강박증이 있지 블로그 글을 쓰는 거는 그런 강박증이 없어서 다행이다. 이 긴 장문을 계속 수정하고 있으면 아마도 일상 생활이 불가능했을 꺼다.
구글 검색해 보니까 이런 강박증은 프로그래머나 경리 회계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거라고 한다. 그래서 딱히 치료는 받지 않고 있다. 세상에는 좋고 나쁘고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정신병도 재능으로 탈바꿈 될수 있는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제너릭 T로 할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이게 네임을 인쇄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대로 인쇄해도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이렇게 개별적으로 만들었다.
for은 거의 안쓰는데 이렇게 두 리스트를 일대일 대응 시킬때는 for만큼 좋은건 없는듯 싶다.
id는 여기서는 1부터 넣도록 한다.
매칭되서 넣는걸 만들면 될듯 싶다. 넣은 다음에는 시티와 연동을 시키고 UI로 뜨게 하면 완료다. 그다음에는 캐릭터가 이동하면 사라지는 시스템과 자동 전투 시스템 그리고 레벨업 보상 시스템을 만든다. 레벨업 보상 시스템을 만들면 그다음에 경험치를 주는 방식으로 진화 시키면 된다.
연동을 시켰다. 이제 테스트를 해보고 문제가 없으면 UI로 넘어가도록하자.
브레이크를 안넣은거 같다. 이게 너무 오래 걸려서 테스트 준비하는 시간에 글을 써야 겠다.
흐음 오류 뿜뿜이다. 아마도 텀을 오래 잡으니까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듯 싶다. 예전에는 코드 한줄 쓰고 바로 테스트 하고 이런식으로 개발을 했었다. 앞단계가 완수가 되지 않으면 절대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찌됬든 됬다. 이제 4개를 전부다 전투로 만들자. 아직 마켓을 손볼 때는 아닌듯 싶다.
눌의 원인이 0이 나오기 때문인듯 싶다. 그럼 0부터 시작하게 바꿔야 겠다.
다시 통일을 하도록 하자.
으음. 근데 연동이 안되고 있다. 연동을 시키지 말고 시티 에어리어의 헤스이벤트와 헤스마켓을 없애도록 하자. 하나로 일원화 하는 거다.
눌체크를 빼먹으면 안된다. 문득 스위프트나 코틀린은 눌을 막아놨다는데 어떻게 작동하는거인지 궁금하긴 하다. 아마 직접 경험해 봐야 알듯 싶다.
아 리턴을 까먹었다.
된다. ㅋㅋㅋㅋ 그 이벤트 위치만 재조정 되게 정렬하는 것만 써야 할듯 싶다. UI연동까지 한방에 됬다.
왜 자꾸 눌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일단 눌이 나오면 건너 뛰게는 해놯는데 해결하고 가야 겠다.
수동으로 집어 넣었더니 실수를 했더라. 충분한 테스트를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