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자전거가 고장 났다

아이고이아 2020. 5. 25. 19:51

 어제는 은색의 용병은 두번정도 플레이를 했다. 대충 어떤식인지 알듯 싶다. 더 플레이 안해보고 그냥 만들면 될듯 싶다.

 오른쪽 팔목이 부상을 입었는지 뒤로 넘기면 아픈데 오늘 운동을 가야 하느지 모르겠다. 일단 상체 운동은 하지 말고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왼손 위주로 운동을 하고 와야 겠다. 그리고 다음에 할일에 대한 이정표를 짜도록 하자.

 가다가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운동이 아니라 노동을 하고 왔다. 그냥 동천에 던저 버릴까 생가도 했는데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그냥 끌고왔다. 일하기 귀찮을 때 버리도록 하자. 기어랑 브레이크랑 안장도 고장이 나서 수리비가 더 나올듯 싶다.

 앞으로가 문제다. 몇가지 선택지가 있다.

 1. 헬스장과 수영을 등록한다.

 2. 이번엔 좀더 비싼 자전거를 산다.

 3. 가까운 향림사에 가서 운동을 한다.

 4. 운동화를 하나 사서 뛰어갔다 온다.

 이정도 선택지가 있다. 일단 어차피 이동수산이 있어야 하서 좀더 비싼 자전거를 사는게 정답이긴 한데 문제는 돈이다. 돈이 없다.

 좀더 비싼 자전거를 산다면 부품수가 적은 픽시 자전거를 살 생각이다. 그래야 고장이 덜 날테니 말이다.

 일단은 돈벌고 사도록 하고 뒤로 미루도록 하자.

 다음에 할일이 은색의 용병 지도와 유사한 맵을 만들고 캐릭터가 이동하게 하는 거다. 꼬블 꼬블 하면 만들기 어려우니까 노드와 노드 사이에 연결은 일직선으로 해야 겠다. 그냥 트랜스레이트 해서 이동시키게 말이다.

 이제 전번에 만들어 놯던 이 신에서 작업을 할 차례인듯 싶다. 아 색감이 먼가 화사한데 우중충 하게 만들어야 될꺼 같긴 하다. 일단 이걸 은색의 용병과 비슷하게 배치하고 캐릭터 이동하는걸 만들어야 겠다. 그리고 상점에 들어가는 것도 만들고 말이다. 그리고 랜덤하게 이벤트들이 출몰하도록 해야 겠다. 그러면 그 이벤트를 찾아서 이동을 하게 된다. 이벤트가 사라지기 전에는 사라진다는 신호나 페이드 같은걸 줘야 겠다. 바닥으로 서서히 사라지던지 말이다. 일단은 2개 노드를 놔두고 이동하는걸 만들어야 겠다.

 문득 도시 오브젝트 같은게 왕좌의 게임처럼 올라오면 먼가 그럴듯 할것 같긴 한데 이건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자.

 운동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게 가슴 운동을 할 수있는 벤치 프레스가 가꺼운데 있는게 아니라서 자전거 타고 갔다고 오는 것만해도 거의 두시간 남짓 걸린다.

 이벤트가 바닥에서 생성되어서 올라오고 대기 타고 있다가 다시 내려가도록 해야 겠다. 구색 맞추기 메인 스토리는 나중에 집어널어야 겠다.

 노드간 길찾기는 일단 안넣는걸로 하자. 나중에 시간 나면 편의 기능으로 넣도록 해야 겠다. 일단은 인접한 노드를 클릭 했을 때만 이동을 하도록 하자.

  콜라이더 기반으로 충돌을 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도록 해야 겠다. 일단 간단하게 메세지를 띠우는 걸로 하고 선택지 중에 골라서 전투를 하거나 안하거나 해야 할듯 싶다. 그리고 전투씬으로 넘어가면 될듯 싶다. 그리고 마을을 도착해서 한번 더 클릭을 하면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될듯 싶다. 이건 씬이동을 하도록 해놯는데 그냥 전투가 아니면 씬이동을 할 필요가 없을듯 싶긴 하다. 이게 로딩이 오래 걸린다. 갔다가 오면 씬이 재시작 하는 문제도 있다. 그렇다면 통합하는 작업도 해야 할듯 싶다. 거의 상점을 다시 만들다 시피 해야 할듯 싶다. 아니면 그냥 노드에  서 있으면 자동으로 상점 묻는게 오른쪽 아래에 뜨도록 해야 겠다. 그리고 이벤트 시에는 사라지고 말이다.

 아이템은 지금 2개를 장비할수 있도록 해 두었는데 6개를 장비하도록 개편을 해야 할듯 싶다. 거의 새로 만들다 시피 해야 할듯 싶다. 코드만 복사 붙여 넣기 하고 말이다.

 이게 대두 2등신 모델링을 따로 만드는건 시간이 걸리는 일이니까 기하학적인 모델링을 할수밖에 없을 듯 싶다. 리소스를 절약해야 하니 말이다. 간단한건 만들어야 하는데 간단치가 않다.

 그냥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웨스노스 식으로 하면 더 만들기가 편할꺼 같긴 하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노드가 있고 자유롭게 이동하는게 요세 턴제 시뮬레이션이 대세이다. 또 차기작에 도입할 요소라 미리 만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싶다. 이거 도입하게 되면 BIC에 납기 날짜를 못 맞추게 될꺼 같아서 포기를 한것도 있다.

 이게 토론하고 회의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생각하다 보니 먼가 외로워 진다. 자전거가 있을때는 막 타고 나니면서 사색을 했은데 자전거가 펑크가 나니까 그런듯 싶다. 자전거를 빨리 구하는게 더 급선무인듯 싶긴 하다. 한달간 알바라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이펙트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긴하다. 파티클 효과가 나고 있는 곳에 가면 이벤트가 일어나게 하는 것다. 기하학적인 파티클 말이다.

 아 그리고 일종의 히트맨 고 같이 해야 겠다. 밑에 말판을 만들고 마치 보드 게임 느낌이 나게 하는 거다. 포즈를 잡고 고정 시켜 놓으면 리소스를 절약할수가 있을듯 싶다. 이게 깃발로 할까 했는데 그건 약간 2D 지도 느낌 날때가 좋을듯 싶다.

 그 문명 보드 게임이 있는데 그거 열어서 참고 해야 겠다. 각각의 지구를 나누고 지구의 중심점을 노드로 삼는 방식도 있다. 그렇게 하고 지구를 인접한 지구를 선택하면 이동을 하도록 하는 방식 말이다. 그렇게 하면 도시 조감도 같은걸 배치 하면 된다.

 아니면 노드가 요런 형태의 마치 보드 게임 말과 같이 하나 정도 지구가 나누어져 있고 하나만 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냥 허허 한 비여있는 공간이고 이동은 일직선으로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아니면 아에 도시를 만들어 놓고 네비 매쉬를 구어 가지고 길찾기로 찾아 가게 하는 방식도 가능할듯 싶긴 하다.

 요런것도 있는듯 싶다. 길찾기 적용하게 하면 충분히 노도간 이동도 하게 할수 있을꺼 같긴 하다.

 인단 기본적인 근 메스는 있는데 이게 만저보면 말랑말랑해진거를 복구 해야 한다. 이게 오른팔과 왼팔의 차이가 큰데 오른팔을 여전히 어느정도 단단하지만 왼팔의 경우에는 흐물흐물해졌다. 쓰지 않으니 근육이 다 빠져 나간거 같다. 인위적으로 벨런스를 만들어 주기 위한 운동을 해줘야 할듯 싶다.

 그대로 배낄려고 했는데 약간의 핀트가 어긋나기 시작하면 거기서 부터 계속 벌어지게 되는듯 싶다. 일단 처음에 엑스컴을 배끼려고 했다가 중간에 또 바꾸고 이런 과정이 들어가니 복잡해 지는듯 하다. 일단 상점씬과 노드 씬을 합치는 것부터가 큰 난관이다. 왜 처음부터 두개를 하나로 합칠려고 생각을 안했는지 모르겠다.

 노드씬은 스크립트만 다시 가져와서 붙여넣으면 되니까 상점씬에다가 노드 씬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가야 할듯 싶다. 노드씬 스크립트는 멀 새로 구현했다기 보다는 좀더 편하게 작업하기 위한 자동화 툴을 만든 스크립트들이다.

 그리고 다키스트 던전을 염두해 두고 아이템을 2칸으로 해 두었던거를 6칸으로 늘리는 작업을 해야 겠다. 그리고 지금 아이템이 기존 에셋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크기가 큰데 이걸 6칸에 들어가게 하려면 새로 고쳐야 할듯 싶다. 아에 내가 새로 만들어야 할듯 싶다. 설명은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크게 옆으로 뜨게 해야 할듯 싶다. 클릭을 하면 체크가 되고 구매 확정을 하면 구입이 되도록 바꾸어야 겠다.

 아니면 그냥 2개로 그냥 해도 될꺼갔긴 하다. 이건 천천히 봐야 겠다. 아니면 설명이 없이 불친절 하게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싶긴 하다. 그게 만들기는 훨씬 더 편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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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종이의 집이 생각나기도 한다. 아 글고 이런 느낌의 게임이랄까 쉐이더를 쓰고 텍스쳐를 종이 느낌이 나게 넣어서 만들어 보고 싶긴하다. 차차기작에서 가능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