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난이도 조절하기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14090/Goetita_Turnbased_City/

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일정표를 다시짰다. 여튼 해보니까 게임이 은근히 승부욕을 불러 일으켜서 난이도 테스트가 좀 길어 질듯 싶다. 10명이나 11명이나 12이냐 문제다. 일단 10명은 깼다. 그래서 12명으로 늘렸는데 만만치가 않다. 내가 못깬다면 11명으로 강등해서 다시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자. 이게 그냥 랜덤 이동이 아나라 들킬때마다 적이 뭉치도록 알고리즘을 짜놔서 들키거나 적을 죽일때마나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진다. 

 개발자도 못깼는데 시연버전을 내놓으면 안되니 말이다. 최소한 나는 깼다고 이야기를 해야지 말이다. 

 도로를 없애고 가운데에 몰래 지나갈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야 겠다. 우회해서 공격할수 있도록 말이다. 

 물리는 바람에 체력이 좀 떨어졌다. 은근히 재미가 있다. 

 아 실수 했다. 시야가 가려 지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여튼 통로를 만들어 보자 

 바둑 처럼 적이 구석에 몰리면 잡기가 어려워 지니까 구석에 들어가지 않도록 그부분은 복잡하게 해주고 배치도 가급적 중앙에 해야 겠다. 

 이게 또 너무 촘촘하면 안보이기때문에 콜라이더는 놓아두고 매쉬만 이동하는 것도 만들어야 한다. 놓아 둔다기 보다는 오브젝트를 내리는데 콜라이더는 플러스를 해두고 다시 돌아올때는 콜라이더를 마이너스를 해주면 될듯 싶다.

 유튜브를 끊고 퍼트를 짜서 일을 하니까 확실히 업무의 생산성이 좋아 지는듯 싶다. 

 하 쉬바 깰수 있겠다.

 지형이 불리해서 돌아가는 중이다. 

 승리 매세지가 왜 안뜨나 했는데 한놈남았다. 

 일단 11명 까지 잡았으니 체크를 하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일하고 있다. 

 이겼다. 쉬발. 아까 레벨 디자인 에서 아쉬웠던 부분만 수정하고 쉬도록 하자.

 하하하하하하하. 그다음 멀할지 생각해야 겠다.

 일단 추가 시스템 작업을 아는데 메쉬 다운 시스템은 알파 이후에 하도록 하자. 그렇더라면 화면 이동 제약을 작업 해야 할듯 싶다. 그다음에 짝수 홀수 체크시스템을 만들자. 그 다음에 그냥 버그인 오브젝트 생성 버그를 조지고 원거리 공격을 단순화한다음에 맵을 좀 이쁘게 꾸미도록 하자. 그리고 나서 캐릭터를 옷을 입히면 알파는 끝이 난다. 

 이거 시스템이 일반 게임들하고 좀 다르다는걸 캐치를 못하면 항아리 게임이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운동이나 갔다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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