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유튜브는 인생의 낭비다

아이고이아 2020. 5. 6. 00:35

 

 

 유튜브에서 부적절한 콘텐츠라고 영상을 삭제해 버리니 왠지 시무룩해진다. 이젠 네이버 페이스북 안하듯이 이젠 유튜브 자체를 안해야 겠다. 인생의 낭비다. 이젠 영상으로 배울꺼리도 다 배웠는데 돌이켜 보면 습관적으로 들어가서 쓸때없는 것만 보고 그런 시간 낭비를 하는게 많았던거 같다. 아 글고 이번 작품은 구글 모바일 버전은 만들지 않는게 좋겠다. 괜히 계정이 삭제당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민식이법 인디 게임만든 사람도 계정 날아갔다는데 대충 제제가 어떤 기준 선인지 알듯 싶다. 

 네이버는 저품질 콘텐츠라고 차단 먹어서 안해 유튜브는 부적절한 콘텐츠라고 삭제되서 안해 페이스북은 돈못번다고 상처 받아서 안해, 이제 멀 하면서 소일꺼리를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핸드폰도 딱히 수입이 없어서 안쓰고 있는데 말이다.

 걍 블로그 글쓰고 게임만 주구장창 만들어야 겠다. 그게 더 생산적인 작업인듯 싶다. 

 일단 유튜브를 끊는거는 기정 사실인긴 한데 먼가 나의 행동을 정당화 할수 있는 사고 체계가 필요한듯 싶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유튜브를 찬양을 했으니 마인드 세탁이 좀 필요할듯 싶다. 인지 부조화를 피하려면 말이다.

 시간 날때마다 사색을 하며 왜 유튜브가 인생의 낭비인지 논리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사운드를 쓰려면 일단 오디오 소스를 붙여야 겠다. 

 전번에 영상에서 배운걸 토대로 일단 이런식으로 만들어 봤다. 앞으로는 이런것도 가급적 유튜브 영상을 보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 내야 겠다. 

 산책이나 가야 겠다. 가는 김에 유튜브가 인생의 낭비인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