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앞으로 유튜브에는

아이고이아 2020. 5. 3. 08:14

 

 

 앞으로 유튜브에는 트레일러 정도 올리고 말듯 싶다. 여기까지만 하고 더는 영상으로 올리지 않을듯 싶어서 정산하는 겸 몽땅 모아서 편집해서 올렸다. 고작 20분 같다 붙어 넣기 하는데도 시간을 많이 잡아 먹더라. 유튜브는 이제 빠이 빠이다. 

 이제 머 새로 머 구현 했다고 자랑할 것도 없고 말이다. 구독자가 늘지 않기 때문에 구지 신경쓸 필요는 없을듯 싶다. 구독자가 늘이 않는 이유는 강의 같은걸 올리지 않기 때문인듯 싶다. 그냥 테스트 영상만 올리니 말이다. 타 유튜브에서 내꺼 영상 잘 봤는데 따라할수가 없어서 그냥 보기만 했다고 다른 분이 그러시더라. 1000명을 못넘으면 승인이고 머고 안나니 더이상 신경 쓰지 않아야 겠다.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내 게임에서 버그가 발생하는 꿈을 꿨다. 근데 일어나서 찬찬히 생각해 보니 내 게임에서 발생할만한 버그가 아니였다. 캐릭터만 내게임이고 다른 사람 개발일지에서 발생했던 버그였다. 아마도 어제 유튜브 들어가서 개발 일지를 보면서 시간을 때웠더니 그런듯 싶다. 유튜브도 이제 빠이빠이다. 그냥 앞으로는 산책나가고 운동하고 그래야 겠다. 

 요세 조회수가 180으로 치솟았는데 그걸 견인한게 쇼군 무료라고 제목 붙인 포스트 더라. 아마 들어와서 보니까 쇼군이 아니라 왠 듣보 인디 게임 개발 일지여서 낚였다고 생각할듯 싶다. 여튼 낚시성 블로그를 만들던 어쩌던 간에 블로그로 홍보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겠다. 보통 하루에 100언저리 조회수가 나온다. 예전에 네이버에서 검색을 차단하기 전까지는 1000이 넘었는데 아마 그대로 갔었으면 지금쯤 한달에 블로그로도 돈을 좀 만졌을텐데 말이다. 지금은 그냥 아이스크림 사먹으면 끝날 돈만 벌린다. 

 타 전략 게임 리뷰같은거 올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거기다 끼워 팔기를 하는 거다. 

 네이버 쓰는 사람들은 내 게임이 나온지 아는 사람이 전무 할텐데 문제다. 거기도 턴제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말이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네이버를 욕하지 말고 거기에다가도 검색은 되게 블로그를 만들어 놓기는 해야 하는게 맞다. 아에 내 게임 찾고 싶어도 안될테니 말이다. 

 인생에는 좆같지만 해야 할 일이 있기 마련이다.

 아주 마음에 든다. 망해라 네이버.

 아 페이스북이랑 트위터 계정도 만들어야 겠구나. 페이스북도 사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인디 개발자 그거 돈 안되는거 아니에요라고 상처를 준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만들어야 겠다. 트위터도 만들어야지. 트위터도 페미 소굴이라고 해서 맘에 들지 않지만 마케팅에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까 만들어 놓기는 해야 겠다.

 페이스북 올리는 김에 스팀 썸네일로 할껏도 만들어야 겠다. 

 스팀에도 쓰고 다용도로 쓸수 있다 이거지

 잘 안보여서 이걸로 바꿨다. 페이스북에 만드니까 6000원 내고 홍보하라고 한다.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 

고에티타를 좀더 올려야 겠구나. 

 아 먼가 스팀 개발자가 된거 같다. 

 다앙한 버전이다. 

 유튜브 썸네일도 바꿔야 겠다. 정말 쓸때없이 할게 많다. 그 트위터도 만들어야 한다. 

트위터는 귀찮다. 페북도 귀찮은데 만든거라. 여기까지만 하자. 로켓 펀치도 올려야 해서 말이다. 

 눈높이에 맞춘 3버전이 스팀에 올라갈듯 싶다. 가로 버전도 만들어야 하는데 스팀 웍스가 승인이 나면 진행해야 겠다. 아 스팀 마크 너무 멋지다. 빨리 스팀워크 승인 나서 저 마크가 찐이 됬으면 좋겠다. 

 와 존나 멋있어 보인다. 우리 또래들이나 아랫세대에게 인디 개발 한다고 스팀 개발자라고 하면 존나 가오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