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에티타로 해야 겠다 [영상]
고에티티아로 하려고 했는데 오타로 고에티타로 해봤더라. 글자길이도 그렇게 해야 딱 맞으니 그런듯 싶다. 먼가 베요네타 같다. 일단 게임을 만들면서 35세 안으로 알바 안해도 먹고 사는만큼 버는데 주력을 해야 겠다. 차기작에는 스위치나 모바일 가지지 않고 출시를 할 수 있는게임을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돈이 되는거라면 머든지 하도록 하자. 최근 쇼군2 무료로 제목을 올린게 조회수가 많이 나온다. 타 턴제 게임에 대한 정보도 접하는 대로 올려야 할듯 싶다.
고치기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다. 이게 다른 포스트에 게임 제작을 홍보한다고 꽤 바꿨놨는데 또 그거 바꾸려면 하루를 소비해 버린다.
여튼 오늘은 운동 가지 말고 낮에 사운드나 듣자. 밤에 산책 가야 겠다.
아 그리고 본격적으로 개발하게 되니까 홍보도 틈틈히 해야 한다. 일단은 내 블로그에 기존 턴제 메니아들이 유입 되게 하는게 필요하다. 그럴라면 리뷰 글같은거 써야 되나 모르겠다. 아니면 트래일러를 퍼와서 앞으로 나올 턴제 게임 5종 이렇게 만들고 거기에 내 작품을 은근 슬쩍 끼워 넣는다든지 이런 꼼수를 써야 겠다. 내 게임 트레일러가 나오면 그런 꼼수를 쓰도록 하자. 아니면 내가 내 게임 스트리밍을 하는 거다.
자체 홍보 채널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데 내 유튜브를 키워야 할 방법을 찾아 봐야 겠다. 이게 내가 매력적이면 얼굴까고 하겠는데 약간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말이다.
아에 일론 머스크처럼 말더듬이 천재 이런 걸로 가야 하나 모르겠다. 아 글고 알바 버전 완성되면 지금까지 30초 40초 짜리 만든거 연결해서 영상 하나 만들어야 한다.
아 글고 로봇들은 아직 스킬이나 이런게 구현이 안되어 있으니까 그냥 배경으로 세워 놓아야 겠다.
지금까지 만들어둔 영상을 유튜브에서 다운 받으면 화질이 그렇게 까지 좋지는 않다. 이걸 일일히 녹화 하는건 좀 비효율적인듯 싶어서 그냥 죄다 이어 붙어야 겠다.
유튜버인 울아빠 말로는 컷편집이랑 음악 넣는거 말고 작업을 하면 힘들고 그러면 유튜브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리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기본에만 충실하라고 한다.
사운드 작업까지 추가하면 거진 완성이 될듯 싶다. 제목은 하나의 게임이 만들어지기 까지 the process of making a game 시작부터 알파까지로 해야 겠다. 그 다음은 알파부터 배타까지로 하고 베타부터 출시까지 이렇게 세편을 만들면 될듯 싶다. 일단 프리알파까지 이어붙였다. 알파까지만 완성하면 이여 붙이면 될듯 싶다. 고작 20분 분량 편집하는데 낮 시간을 다 써버렸다. 이게 내가 유튜브를 각잡고 하지 않는 이유다.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슬슬 시연가능한 알파 버전이 준비가 되는듯 싶다. 이게 나와야 크라우드 펀딩을 하던지 포트폴리오로 쓰던지 머든 할수가 있다.
알파까지 제작 과정 풀 영상은 커뮤니티에 올릴꺼다. 그건 아마 일반 게이머 보다 인디 게임 제작자들이 더 관심 있어할듯 싶으니 말이다.
알파 버전이후부터는 음성도 넣고 그래서 유튜브 채널을 키울 필요가 있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