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

안드로이드부터 간다 - 블렌더 2.8

아이고이아 2019. 9. 5. 14:56

 

 

 

 

 안드로이드 인 후드랑 네이키드 두 종류를 만들어야 겠다. 네이키드의 경우에는 거의 바꾸지 않고 만든다고 보면 될듯 싶다. 아 그리고 여기서 썻던 부속품을 활용해서 기계 팔다리를 가진 인간 캐릭터들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사이보그 캐릭터들 말이다. 그렇게 인간 캐릭터들은 만들어 나가면 될듯 싶다.  

 손가락의 본을 일부 제거해야 겠다. 

 신발이 맘에 안들어서 손을 좀 봐야 겠다. 요 며칠 작업을 빡세게 했더니 현타가 온다. 다시 쉬엄 쉬엄 작업하는 모드로 돌아가야 겠다. 

 신발을 그냥 로봇 발로 할까 고민이 된다. 원본 로봇 컨셉이 닌자다 보니 후두가 잘 어울리는 듯 싶다. 일단 모델링 초안만 잡고 애니메이션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다 모아서 함꺼번에 해야 겠다. 

  네이키드 캐릭터는 머 에셋에서 따로 손볼 필요는 없을듯 싶다. 

 여성 버전은 그냥 얼굴만 수정해 주면 될듯 싶다. 후드 캐릭터는 스토리상 캐릭터로 쓰고 그냥 안드로이드들 만들어 주면 될듯 하다.

 이게 슬슬 모델링이 지겨워 지고 있기 때문에 남캐 까지만 끝네고 바로 게임 제작으로 들어가야 겠다. 주인공하고 콜라보 신청해 둔건 천천히 만들어야 겠다. 

 아니다 한번 타협 하기 시작하면 계속 타협해야 한다. 그냥 좀 쉬엄 쉬엄 하면서 모델링 완성을 해야 겠다. 

 대략 이런식으로 얼굴을 합성을 해야 겠다. 

 오케이 여기까진 어렵지 않았다. 남은건 내일 일어나서 마서 해야 겠다. 후드 버전 만들고 네이키드 버전도 본을 박아야 한다. 남캐는 일단 4명만 만들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야 겠다. 다양성은 색깔 놀이를 하면 될듯 싶다. 아 그리고 후드 버전을 여럿 만들려면 일단 애니메이션 테스트까지 완전히 통과하고 복불 해야 일이 줄듯 싶다. 이거 모델링 끝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애니메이션 강의를 듣고 올 필요가 있다. 작업 하는 중간 중간 현타 올때마다 커리를 집어넣으면 될듯 싶다. 

 업무를 줄이기 위해서 텍스쳐는 생략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폴리곤이 많아지는 부작용이 있는듯 싶다. 차기작에는 여유가 있을테니 에셋의 비중이 줄고 텍스쳐도 넣지 않을까 싶다. 섭스탄스 페인터 사놓았는데 텍스쳐를 안넣으니까 그냥 묵혀 두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