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테스트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게임 플레이 테스트를 해보도록 한다. 최대한 잡을수 있는 버그는 잡고 가야 겠다. 버그가 어느정도 잡히면 썸내일용 그림을 그리고 얼리 어세스 내면 될듯 싶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팀작업을 해야 할듯 싶다. 

 팀작업시 사람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게임들이 다들 달라서 잘 조율을 해야 할듯 싶다.

 일단 우선 완성부터 출시후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신뢰를 획득하는게 가장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할듯 싶다. 인디는 회사와 달리 끝가지 팀이 해체되지 않고 운영되기가 쉽지 않으며 만족할만한 수익을 내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상용화까지 가는 힘든 과정을 버텨낼 객관적인 증거 특히 수익을 낸 것이 확고하면 나머진 순리대도 되기 마련이다. 천천히 단계별로 차근차근 해내가도록 한다. 

 얼리 어세스 이후에는 이사를 가야 할듯 싶은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이 근처로 간다면 독산동이나 아니면 아에 관악산 중턱도 고려 하고 있는중이다. 요센 사먹는거 보다 해먹는게 훨씬 더 싸는 시대라서 고시원에 있는게 그다지 가성비 있지 않은듯 싶다. 그리고 자주 사먹던 곳도 문을 닫았다.

 고친줄 알았던 버그가 안고쳐져 있다. 티나 클레어 일때 티나가 다시 만복해서 나오는듯 싶다. 

 티나 클레어일때만 그렇다면 그냥 막아버리는게 속 편하다. 

 무조건 첫전투는 무조껀 베리 이지가 뜨도록 해야 겠다. 왜 어렵다는 사람들이 나오는줄 알겠다. 좀 움직이다 보면 베리 이지가 아니라 그냥 노멀도 떠버리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였다. 

 토탈워 아틸라가 흥행에 실패한거 중에 하나는 단계별로 난이도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처음 부터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제공해서 기존에 토탈워 시리즈에 익숙한 사람들 빼고는 할만할 게임이 못된 감이 있다. 시리즈가 오래 되서 하나쯤 나올만한 물건에 가깝다. 

 처음에 익숙해질 시간을 주어야 한다.

 무조건 초급맵을 한번이라도 클리어해야 다른 맵이 뜨도록 해야 겠다. 초급맵을 경험하지 않고 일반맵으로 넘어가는 경우를 막아야 할듯 싶다. 

 일단 이렇게 해 놓으면 어찌됬든 안뜨는듯 싶다. 

 어려운 맵이 뜨는 걸 10씩 뒤로 미룬다. 그리고 이제 기본맵을 클리어 하면 다른 맵이 등장하는걸 해제를 하도록 해야 겠다. 

 요렇게 추가하는걸 만든다. 

 언제쯤이 되야 내게임을 버그 수정 부담 없이 마음껏 즐겨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 그때즘이 되면 출시 할수 있겠지. 

 으음. 안된다. 이거까지만 하고 3시에 머리자르고 샤워하고 자면 될듯 싶다. 

 잘못된 곳에다가 넣은거 같다. 

 이제 좀 정상 작동한다. 

 이동하고 돌아다니고 그런 템포가 적절한지도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이건 꽤 플레이를 끝까지 해봐야 아는거다. 

 이건 이렇게 하도록 한다. 

 방어구 성능이 너무 좋아서 1씩 하양했다. 이게 너무 좋으면 잡입 게임에 본래 취지가 희석된다. 아 그리고 다녀와서 공격 후에 레드사인이 뜨게 수정이 좀 필요한듯 싶다. 그거 하고 마무리 하자. 

 해결했다. 그거 말고도 문제가 있는데 일단 전투 후에 윈도우로 돌아왔을때 사운드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바로 나오지 않고 클릭을 하면 노래가 나오도록 하자. 새 오브잭트가 콜라이더가 생성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버전업이 되서 그런지 피 이팩트가 재대로 안나오는 문제가 있다. 이거까지 해결하고 게임을 다시 해야 겠다. 

 테스트 하면서 한참 재미있어질라고 하면 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듯 싶다. 

 이펙트는 유니티에서는 정상적으로 뜨는데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일단 레드 사인 좀 뒤로 늦추는거까지만 해보고 다시 테스트 해보자. 

  근접 레드 사인은 해결 된건가 잘 모르겠다. 빌드 후에 다시 테스트 해보자. 

 소리가 안나오는 원인이 다음 씬으로 넘어가는걸 클릭을 너무 빨리 하면 그렇게 되는듯 싶다. 

 사운드 문제는 어찌 어찌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