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수익이 들어 오면

아이고이아 2022. 7. 13. 22:46

 

 하루 서너시간만 일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건강도 좋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안받고 이만한 일이 또 없다. 게임을 하는 동네라면 전세계 어디서든 존경을 받는 일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번에 수익이 들어오면 평생할수 있을듯 싶다. 

 돈 들어오고 생활비 말고 남는 돈은 강의를 들어야 할듯 싶다. 일단 우선 인터넷 강의부터 듣자. 

 출시 이후에는 인디 게임만 고집하지 말고 유튜브도 하고 모델링 외주도 받고 그럴 필요가 있다. 명일 방주 조회수도 잘 나오기 때문에 틈틈히 할 필요가 있다. 비주류 캐릭터 위주로 플레이 하면 될듯 싶다. 

 이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인디 게임들도 꽤나 즐기기 때문에 인디 게임을 소개 하거나 철학적으로 리뷰를 하거나 아니면 가챠게임에서 애정캐로 불리우는 캐릭터 위주로 컨텐츠를 만들면 될듯 싶다. 팬아트도 꾸준히 그리도록 한다. 이제 그림 실력은 모작보다는 실전으로 올리는 수밖에 없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하려면 수도권 외곽에 사무용 오피스텔 같은데로 이사를 가야 할듯 싶다.

 앞으로 주된 공부 방향은 3D 애니메이션과 모델링이고 일러스트는 실작업을 통해서 실력을 끌어올리도록 한다. 모델링은 실작업으로 끌어올리는데는 한계에 온듯 싶다. RWBY 정도 애니메이션 만들수 있을 정도로 끝어 올려 놓도록 한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해본 결과 이걸 주력으로 삼아야 할듯 싶다. 

 일러스트 공부 하고 나서 이제 해보고 싶은게 손맵이다. 

 오늘은 연출을 만들도록 한다. 

 일단 캐릭터 전신을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하는 걸 만들고 아래에서 위로 올릴지 아니면 그냥 제자리에서 둘지 생각해 봐야 겠다. 코드네임을 문자로 알려줄 생각이고 일단 2/3 지점쯤해서 뜨도록 하자. 이펜트라든지 넣는것은 추후에 고려해 보도록 한다.

 한번에 하려고 하면 어려우니 천천히 차근차근 테스트하면서 만들어 가면서 최종적으로 연출을 완성한다. 연출을 완성하면 영상을 찍어서 프리 얼리 어세스로 올려 놓도록 한다. 

 처음 해보는 걸 하루에 해결하려고 하면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니 천천히 작업하자. 

 이게 잘 하려고 하니까 걱정이 되도 두렵고 부담이 온다. 함이 없는 함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까지 잘 해왔다. 이번에도 잘할꺼다. 

 일단 캐릭터 누르면 왼쪽 하단에 얼굴이 뜨는게 필요할듯 싶다. 넣을까 말까 하긴 하다. 

 넣자. 안넣으면 허전할듯 싶다. 

 그나저나 그림그릴때 치솟았던 조회수는 이제 예전 평소대로 돌아간듯 싶다. 

 해상도에 따라 크기가 바뀌니까 그것까지 고려해서 만들어야 할듯 싶다. 일단 16:9와 16:10만 고려한다. 3:4까지는 신경쓸수는 없을듯 싶다.  

 코드 네임 뜨는 것까지 하면 충분할듯 싶다. 

 그림은 움직이지 말고 코드 네임만 연출이 들어가는것도 하나의 방식이 될수도 있겠다. 일단 이것저것 해봐야 알듯 싶다. 일단 그 전에 ITween이 UI에서도 잘 작동하는지 확인 해 봐야 할듯 싶다. 이게 두트인이 리눅스 버전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이걸 쓰고 있는 중이다. 

 살짝 두렵고 연출이 잘 나올까 걱정이 된다.  

 아 그리고 치명 효과가 채력이 full일때 채력이 1일때 채력이 중간일때랑 다르게 적용이 되도록 해야 겠다. 체력이 중간일때 1.9 채력이 full 일때 1.1 채력이 1일때 1.4 정도가 들어가게 수정하자. 

 죽지 않을 정도에 고통은 나를 강하게 한다. 

 일단 별도 연출 없이 해야 할듯 싶다. 

 잘 된다. 다만 별다른 연출이 없으니 좀 심심한듯 싶다. 여기서 부터 어떻게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 할듯 싶다. 

 익숙한 무언가다. 이거 애니메이션 끝날때에 맞춰서 코루틴이 끝나도록 코드만 바꿔주면 연출을 위한 준비는 끝일듯 싶다. 이 이후로는 아트의 영역이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걸 만들어 봤다. 좌에서 우로 움직이는게 좋으려나 싶기도 하다. 

 이게 애니메이터를 넣으면 이미지가 바뀐게 적용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유니티 애니미네이터의 버그인듯 싶다. 코드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 할듯 싶다. 

 항상 그렇듯 순탄하게 되는건 없는듯 싶다. 

 애니메이션은 캐릭터 마다 만들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싶긴 하다. 

 버그라기보다는 애니메이션이 베이크드 되는듯 싶다. 

 일단 따로 따로 만들어서 키는 방식으로 가도록 하자. 연출을 딱히 복잡한거 없이 그냥 좌에서 우로 움직이게 하자. 기본형 이상 만드는 것은 이펙트라든지 이런거 배운 다음에 천천히 추가 해도 늦지 않을듯 싶다. 

 별다른 효과없이 그냥 -600에서 -500으로 점점 느려지면서 이동하는게 가장 심플하면서도 멋있는거 같다. 코드로 만들기도 편할테고 말이다. 

 이런게 있어서 신기해서 써봤다. 한대 맞은거 같이 뜨더라. 

 이런것도 있더라. 은근히 재미있는듯 싶다. 

 이거면 될듯 싶다. 너무 빠른거 같긴 하다. 그것만 수정해 주면 될듯 싶다. 

 아니다 그냥 가자. 스피디한 전개가 좋은거다. 각 캐릭터 마다 잘 어울리는지는 테스트로 확인해 봐야 겠다. 내일은 영상을 남길만한걸 건지도록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