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제제작

난이도 하향

아이고이아 2022. 2. 8. 22:28

 

 기침은 좀 가셨다. 거의 다 나은듯 싶다. 일주일 정도만 더 자가 격리해야 겠다. 오늘부터는 조금씩 작업을 개진하도록 한다. 

 우선적으로 해야할일이 난이도를 한단계 정도 하향하는 거다. 다들 지금도 조금 많이 어렵다고들 한다. 맵당 적을 한명 정도씩 줄이고 초반 유닛의 공격력은 한단계 낮추는게 좋을듯 싶다. 클리어 할때마나 주는 레벨업 카드도 2배 상향해서 보다 빠른 레벨업을 유도한다. 비기너 맵의 경우에는 아에 시작 즉시 한명을 제거하고 시작할수 있도록 대준다. 오늘은 난이도 수정만 하고 내일부터는 그림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난이도는 하향을 하면 내가 테스트를 하는데 재미는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모두가 개발자 마냥 수십번 넘게 플레이를 한게 아니니 낮춰 놓는게 맞는거긴 하다. 프로 답게 행동하자. 

 다음 그래픽 작업은 손을 좀 풀겸 모작을 한번 하고 바로 실전으로 넘어가야 겠다.  

 모든 맵에 난이도를 한단계 하향했다. 시너지 특성과 눈깔 표시는 시간이 나면 해결하도록 한다. 얼리어세스 전까지는 넣도록 해야 겠다. 하드맵도 4개 정도 더 추가 해야 겠다. 

 처음에는 비기너용 맵 4개만 뜨도록 한다. 이 맵의 경우에 뒤통수를 검사로 후려갈기면 알람이 안 울리는걸 알려 주는 용도 정도로 구성한다. 

비기너 맵은 딱 처음 시작할때만 한번 나오도록 한다. 사실상 이게 튜토리얼 성격이 있다. 

 메모리 아이템을 상향해서 난이도를 좀더 낮추는 효과를 유도한다. 이렇게 하면 레벨이 빨리 올라서 더 쉬워진다.

 공격력도 조금 낮춘다. 

 맵에 소소하게 오류난걸 고치고 있다. 전방위로 난이도를 낮추어 놓았으니 이번엔 생각보다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얼리어세스용 하드맵 4개를 더 추가한다. 유료 버전에는 어느정도 차별화 요소를 넣어야 돈을 쓴 맛이 날꺼다. 하드맵의 경우에는 하나 하나가 만들기가 빡세다. 

 조카에게 선물할 철학 책이 짜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 장자, 도덕경, 손자, 일단은 이정도면 될듯 싶다. 책뿐만아니라 책장도 하나 같이 선물해 줘야 하나 싶다. 

 맵이름 머할지 잘 안떠오르니까. Zhangzhou, Zarathushtra, Tao Te Ching, The art of war 이렇게 해야 겠다. 맵은 내일부터 하나씩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