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해부학 팔 연습

아이고이아 2021. 10. 25. 14:35

 

 팔을 하고 마무리 해야 겠다. 팔 하루 하고 손 하루 하고 얼굴을 따로 연습할껄 생각해 두고 있다. 

 

 

 

 손의 경우에는 중요도가 높아서 자료 안보고 그릴 정도로 연습이 필요하다. 

 일단 팔 두쪽을 하고 손은 내일 하자.

 앞쪽도 정리하고 팔꿈치뼈까지 그리면 된다.

 약간 과장된거 같지만 해부학 배우는 단계니 이편이 더 잘 기억 될듯 싶다. 

 좀 쉬었다가 팔뚝하고 자야 겠다.

 일어나서 마저 팔을 하는 중이다.

 해부학을 하는 이유가 스스로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기초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새끼손가락쪽에 척골이 튀어나오는거 외워둬야 한다. 

 팔은 여기까지만 하고 손에 힘을 주자. 새끼쪽 전완근이 엄지쪽 완요근 보다 가까운 이유가 완요근은 팔 자체를 제어하고 전완근은 보다 앞쪽인 손을 제어 하기 때문인듯 싶다. 완요근이 딸근을 말하는듯 싶다.

  얼굴은 따로 파야 하니 여기까지 하고 해부학은 마무리를 하자.

 외형은 크로키하면서 연습하자.